제목 : 탈레만의 3대의 트럼펫을 위한 합주곡
1악장 Largo
첫부분은 잔잔한 듯 하면서 웅장함이 있어서 곡이 더 새로운 느낌이었고 느리면서도 무언가 펼쳐지려 하는 느낌이 들어서 신비감을 주었다. 강함과 부드러움이 대비되면서 곡이 이어져갔고 중간에 빠른 부분이 있어 연결이 새로웠다. 중간 부분은 웅장함 뿐 아니라 부드러움도 있어서 곡이 잘 조화된 것 같다.
Allegro Moderato
빠르고 경쾌한 느낌으로 시작했고 Largo부분과 비슷한 것 같은 음도 중간중간 섞여 있었다. 그러면서 잔잔한 부분이 이어져서 안정감을 주었고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 웅장한 부분이 있었다. 부드러운 선율이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2악장 Adagio
1악장과는 달리 약하고 부드럽게 시작하면서 변화가 있었다. 그전에 웅장함보다 조용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느껴졌고 잠시 쉬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부분이었다. 작고 약한 소리에서 조금 웅장한 소리 다시 작은 소리로 연결이 있어 특이한 느낌을 주었고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3악장 Presto
다시 1악장과 같은 강하고 웅장한 시작을 하면서 빠르고 경쾌한 연결이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2악장이 부드럽고 조용한 느낌이었다면 좀더 생동감 있고 속도감 있는 부분이 여기였다. 전체적으로 쾌활한 느낌을 주었다.
요즘 음악 영화와 드라마에 빠져 있는데 오케스트라 등의 연주를 들으면서 매우 감명받아 재미있고 볼 수 있었으며 이 노래도 드라마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매우 흥미롭고 상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