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신기전 조수연 대표로부터 기쁜 소식 하나를 전해 듣는다. 여수시 남면 연도 출신인 친형인 조용서 동신금속(주) 대표가 80만 회원과 150개 산하 단체를 두고 있는 재부산호남향우회(회장 박순자) 제59대 회장으로 추대를 받아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조용서 대표(29회)는 오는 11월 27일(월) 오후 6시 30분에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하는 제61차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당일 취임식에는 정찬규 연도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해 향우회 회장들도 함께 해 축하와 성원을 보낼 것으로 본다.
소식을 전해준 조수연 대표는 순천매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활동 해 온 동신기전 대표로 복싱협회 회장, (사)부산광역시 청년연합회 명예회장으로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조 대표는 재부산호남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른바 기부천사로 알려진 남면 화태출신 박수관 대표(YC-TEC) 등 정재계인사들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출신 고장의 명예를 빛내고 있다. 디카시협에서 문예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사진=조수연 대표. 글=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