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푠꿈..
컴컴한밤에 나포함해서 친구 3명이랑 버스를 탈려는데 한명은 가는 방향이 달라
2명이 같은 버스를 탑니다 버스를 타서 2명은 자리에앉구 나는 앞자리가
비어서 앉을려는 찰라에 누군가가 앉아버려 앉질못하구 다른곳을 보니 어떤사람이 내려서 잽싸게
앉았는데 앉아서보니 친구들이 안보여서 두리번 거리면서 일어나서 친구를 찾으니없드라구여
그래서 찾는걸 포기하구 앞쪽으로 자리가 나서 가서 앉으니 앞쪽에 먼가보여 자세히보니
애엄마와 애기가 버스바닥에 편하게 앉아있네요 자리를 내줄까 잠깐 갈등은 했는데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산으로 구불구불한길을 가는데 해드라이트가 비치니 계곡에 맑은 물이 고여있는게 보입니다
너무나 맑은 물이라 기억에 많이남습니다
그러고 버스는 어느덧 넓은 공터에 도착해서 차를 세웠는데 밖에 친구 둘이있는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구 물어보니 자기들은 이길을 너무 잘알아서 중간에 내려 자전거타구
지름길로 왔다구 허드라구여
첫댓글 꿈속을 아무리 뒤져 보아도 쓸만한 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별볼일 없는 꿈으로 생각이 되네요
잠자는데 심심하니까 꾸어진 꿈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