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할때마다 작은나무.마른풀이 베란다 바닥에 떨어지 있길래 이상하단 생각을 했습니다베란다 안전철책에 참새가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매일 창가에 와서 모이(쌀)먹는 참새였습니다에어콘실외기옆에 배수관수리위해 만들어 놓은조그마한 사각덮개가 열려있어 자세히 보니 새집이 있었어요출입을 도와줄려고 덮개를 크게 열어 낳는데그 후론 새가 얼씬도 않습니다알낳고 부화과정 관찰하려했는데 도루묵 됐습니다새는 주변의 변화에 예민한것 같습니다
첫댓글 더운 나라인데도 저렇게 보온재들을 모아다 놓고 새끼를 기르려 했나보네요.
새는 상당히 주변환경에 민감한것 같습니다 둥지 만들곳도 많은데 22층까지찿아와서 집을짓다니 이해불가 합니다아마 뱀들이 종행무진 하니까 나름데로 선택한듯 합니다전봇대도 원형이아니고 4각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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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운 나라인데도 저렇게 보온재들을 모아다 놓고 새끼를 기르려 했나보네요.
새는 상당히 주변환경에 민감한것 같습니다
둥지 만들곳도 많은데 22층까지
찿아와서 집을짓다니 이해불가 합니다
아마 뱀들이 종행무진 하니까 나름데로 선택한듯 합니다
전봇대도 원형이아니고 4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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