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jKDKmNtixQ
1/10, 드디아 러시아 군이 솔리다르를 완전 장악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듯이 시내가 화염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날 러시아군은 4면에서 동시 공격을 감행해서 예상을 깨고 시내 중심부를 먼저 탈환하였습니다. 시내진입시 길가에는 불타고 있는 나토 탱크들을 볼수 있습니다. 전황 지도에서 보시듯이 시내 최 중심부를 먼저 장악하여 시청사 옆 건물에서 러시아군의 진입을 알리는 동시에 이번 솔리다르 점령은 시 북쪽과 남쪽으로 동시 진격이 이루어져 북쪽에는 세베르스크를 진격할수 있는 교통로를 확보하였고 남쪽으로는 치솝랴르를 거쳐 크로마토르스크까지 진격할수 있는 전략거점을 마련함과 동시에 실제로 이들 두 도시를 향해 곧 공격을 개시할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들은 솔리다르로 진입하는 러시아 병사들을 찍은 영상들입니다
이 영상은 퇴각하는 에스토니아 용병의 영상입니다. 시 외곽 2,3 키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무기와 병참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말을 영상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 많은 외국 용병들이 솔리다르에서 사망했으며 바흐무트에는 거의 외국 용병들은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잘루즈니가 제렌스키에게 바후무트에서 철수하여 제 2의 방어기지를 후방에 구축하는 것이 좋다는 제안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영상은 솔리다르에 잔류해 있던 우크라군들이 자기네지휘관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전장을 이탈하겠다는 영상을 만들었는데 이들은 탈영병으로 처리될것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장을 이탈하여 탈주하는 우크라병사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드디어 난공불락으로 여기고 있었던 지하 300미터의 소금광산중 하나를 점거하여이곳에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이 직접 사진을 찍은 장면입니다. 이소금광산에는 과거 알라 푸카쵸바도 와서 노래를 불렀다고 그녀의 초상화가 있는데 이것을 떼어버리고 포리고진의 초상화로 대체하자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날 저녁에 아주 막대한 폭발음이 하리코프 현장에서 목도되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수많은 화염과 폭발음이 들리고 있는데 러시아 군이 하리코프 의 폭탄저장소를 타격하여 이곳에 저장해 있던 탄약들이 모두 터지면서 내는 폭발음이라고 합니다. 이폭발로 우크라군은 탄약에 상당한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아주 감격적입니다. 어제 솔리다르를 진격하는 러시아 군이 자기 아버지를 전장터에서 만나는 장면입니다. 아버지가 너무 감격에 겨워 아들을 꼭 겨안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아들도 다시 아버지를 껴안고 있는데 왜 이러한 혈육 상봉도 하필이면 전장터에서 해야만 하는지, 부자가 왜 이런데서 만나서 감격에 겨워야만 하는지 , 전쟁범죄자들에 대한 증오심이 일어나는 장면입니다.
이 화면은 어제 전장터에 나가있는 탱크병들에게 러시아 국민가수인 치체리나 율랴가 자기 손주 같은 병사들을 모아놓고 기타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전장터에 나가 있는 아들 손자 같은 장병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위로를 주고 있는 이러한 전쟁에서 도덕적으로 러시아가 반드시 승리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겁니다.
전황분석을 좀더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현재 이 그림처럼 러시아 군은 솔리다르 도시를 두고 남북으로 길게 전선을 확대하면서 서진하고 있습니다. 위쪽으로는 세베르스크. 아래쪽에서는 치솝야르를 향해 전선이 뻗어나가는 형세입니다.
솔리다르에는 우크라의 패잔 병력이 마지막으로 솔리다르 역과 근처의 소금광산 3군데에 방어기지를 구축하고 있는데 이것도 오늘 내일 무너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프리고진은 오늘 23시까지 항복을 하라고 우크라군에 통보한 상태입니다. 잘루즈니 우크라 참모총장도 이지역에서 후퇴하자고 여러 번 건의를 하였으나 제렌스키가 고집스럽게 도시 사수를 외치고 있는데 이 도시는 제2의 마리우폴이 될 공산이 아주 큽니다.
현재 우크라 군은 러시아군의 서진을 막고자 급히 제2의 방어기지를 치솝야르와 크로마토르스크 전방에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리다르 북쪽에 위치한 세베르스크 도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도시입니다. 이 도시에는 많은 우크라 군장비와 병참물자들이 비축되어 있는 전략도시라 이도시의 장악도 러시아군에게는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제 이 도시를 향한 교통로를 확보한 러시아군이 다음 단계로 이 도시 진입을 위한 진격 작전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영상은 프랑스의 어느 스키장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온 피난민 졸부가 우크라국기를 흔들면서 거기에 있는 모든사람에게 맥주를 선물하면서 우크라이나 만세를 외치는 영상입니다. 지금 우크라는 국가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이고 돈바스 전선이 뚤리어 머지않아 많은 영토가 사라지는 순간에도 이러한 졸부들이 해외에서 자기딴에는 애국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있는한 이 전쟁은 우크라의 필패로 끝날 겁니다.
이 화면은 미국 시민들은 아직까지도 우크라이나가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민주를 수호하기 위해 무기원조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리면서 이렇게 미국 정권이 프로파간다로 시민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은 새로운 독재 국가와 다를바가 무엇이 있냐고 말하는 영상입니다. 오늘날의 미국은 과거 우리가 생각해 왔던 미국이 아님을 다시한번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지난번 제렌스키의 미국의회 연설을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미사여구의 어휘사용으로 국민의 눈을 속이는 이러한 사기행각이 언제까지 통할지 곧 들통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화면은 메드베데프 가 직접 러시아 군수산업을 시찰하며 무기생산과 품질관리를 독려하는 장면입니다. 러시아의 군수산업이 과거에는 침체되어 있었으나 이번 전쟁을 통해 상당히 체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알수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미사일과 탱크등의 생산이 더 이상 안되고 재고가 없다고 하는 서방세력의 거짓선전은 이러한 방송을 보면 즉각 알수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대륙간 탄도 초음속 사르마트의 대량생산 및 전선배치 그리고 함대에서 발사할수 있는 핵무기 미사일 지르콘등을 전선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기들은 미국과 비교하여 비대칭무기로서 훨씬 미국을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무력수준을 바탕으로 미국의 추악한 야심을 타파하고 이번 특수전이 러시아의 의도대로 진행될 것임을 믿어 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