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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5.05.26. (월)
새벽기도회
(2025.05.02.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은혜와 사랑]
1.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 됩니다
2.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 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3.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4.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 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행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성경 : 고후 4:1-4
질그릇에 담긴 보배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말성경]
고린도후서 제4장 1절 - 4절
질그릇 안의 보배
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이 직분을 받은 사실을 생각해 낙심하지 않습니다.
2. 오히려 우리는 숨겨진 수치스런 일들을 버렸고 간교하게 행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혼탁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들의 양심에 우리 스스로를 추천합니다.
3. 우리의 복음이 가려져 있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사람들에게 가려져 있는 것입니다.
4. 그들로 말하자면,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해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복음의 빛이 그들을 비추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1. Therefore, since through God's mercy we have this ministry, we do not lose heart.
2. Rather, we have renounced secret and shameful ways; we do not use deception, nor do we distort the word of God. On the contrary, by setting forth the truth plainly we commend ourselves to every man's conscience in the sight of God.
3. And even if our gospel is veiled, it is veiled to those who are perishing.
4. The god of this age has blinded the minds of unbelievers, so that they cannot see the light of the gospel of the glory of Christ, who is the image of Go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ruQaG30bV2I
제목 : 속으면 나만 손해다
야바위 --- 속이는 게임
파리 --- 에펠탑 --- 사람들이 많이 모여 야바위꾼에 돈을 걸고 있었다.
야바위꾼 => 진리를, 진실을 가린다.
사탄 :
=> 진리를 가리어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
=> 우리의 마음을 혼미하게 한다.
=> 무엇이 진리인지 분별하지 못하게 한다.
=> 예배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게 한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아야 한다.
사탄 =>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게 한다. 복음을 가리게 한다.
복음 = 전쟁에서 "우리가 이겼다"라는 외침이다.
복음 = 우리는 승리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겼다.
2차세계대전 종전 후에도 일본군이 전쟁이 계속 되는 줄로 알고 섬에서 홀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다.
복된 소식을 믿고 또 전해야 한다.
복음 --- 착하게 살라고 그냥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복음 --- 우리를 살리는 소식, 건져내는 소식, 승리의 소식이다.
가리어지면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를 보지 못한다.
눈이 흐리어지면 나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들어가고 있구나 하고 서글퍼진다.
복음을 볼 때, 들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게 된다.
'모네의 수련' : 대형 작품인 원작을 보면 큰 감동이다. 참 아름답다.
아름다운 작품이 천으로 가리어져 있다면 어떻게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겠는가?
기도할 때 마다 주의 복음의 아름다움을, 말씀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 세상을 사랑하라.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기준 : 예수 그리스도을 가까이 하는 것 VS 예수 그리스도를 멀리 하게 하는 것
진짜 행복은 세상의 아름다움에 있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광채에 진짜 행복이 있다.
야바위꾼의 손에 우리의 돈을 걸면 안된다.
속으면 나만 손해다.
아무것도 없는 꽝에 돈을 걸지 말라.
묵상 기도의 시간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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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5. 5. 23.(금)
고린도전서(48) -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본문
5.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6.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7.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9.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10.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11.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5. After I go through Macedonia, I will come to you -- for I will be going through Macedonia.
6. Perhaps I will stay with you awhile, or even spend the winter, so that you can help me on my journey, wherever I go.
7. I do not want to see you now and make only a passing visit; I hope to spend some time with you, if the Lord permits.
8. But I will stay on at Ephesus until Pentecost,
9. because a great door for effective work has opened to me, and there are many who oppose me.
10. If Timothy comes, see to it that he has nothing to fear while he is with you, for he is carrying on the work of the Lord, just as I am.
11. No one, then, should refuse to accept him. Send him on his way in peace so that he may return to me. I am expecting him along with the brothers.
12. Now about our brother Apollos: I strongly urged him to go to you with the brothers. He was quite unwilling to go now, but he will go when he has the opportunity.
■시작찬송가
505장(통268장) 온 세상 위하여 [세계선교]
■헌금찬송가
455장(통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제자의 도리]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선교하는 교회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선교의 사명과 그리스도인의 역할에 대해 함께 배우면서 바울의 마음과 고린도 교회의 모습을 통해 우리 자신의 선교적 사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도전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하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성경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뜻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온 세상 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하셨고, 가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라는 대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선교의 마음을 품는 교회
고전 16:5-6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자신의 방문 계획을 알렸습니다. 그는 고린도에서 겨울을 보내길 원했고, 고린도 교회가 자신을 “보내어 주게 하려 함” 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보내어 준다’는 말은 단순히 배웅하는 것이 아니라 ‘양식과 돈을 제공하거나 동반자, 여행 수단 등을 준비함으로써 사람의 여행을 돕다’라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자신의 선교 여행을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가는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라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선교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기 위한 표현이 아닙니다. 진정한 ‘보내는 선교사’는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선교 사역을 지원하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선교에 있어야 합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정성껏 드리고, 기도로 후원하며, 선교사님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중보하는 것이 진정한 ‘보내는 선교’입니다.
기회를 찾고 준비하는 교회
고전 16:7-9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바울은 에베소에 머물며 선교하길 원했고, 그곳에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대적하는 자가 많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좋은 기회에는 종종 어려움과 도전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기 위해서는 기회를 찾고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께 ‘기적’만을 구하지만, 사실은 ‘기회’를 구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저로 하여금 섬길 수 있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선교의 기회를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은 준비된 자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그리고 그 기회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주어지고, 준비된 자가 그 기회를 귀하게 여길 줄 압니다. 바울은 선교에 준비된 사람이었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차는 기회가 주어져도,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것이 부담과 망신이 될뿐입니다. 그러나 준비된 선수에게는 영광의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 선교에 참여하는 성도
선교는 참여할 기회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거기에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선교에 가지도, 보내지도, 마음도 없다면 하나님이 주신 중요한 사명을 잊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단순히 선교 헌금만 하고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선교 아카데미에 참여하거나, 우리 교회 선교사님들이 누구인지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교회 선교사님들을 일일이 이름을 불러 가며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교 참여의 기회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기도, 연보, 기억, 생각, 직접 가는 것 등 여러 방법으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2019.12.04. 수요기도회 중)
동역하며 서로 신뢰하는 교회
고전 16:10-11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바울은 디모데를 고린도 교회에 보내면서, 교회가 그를 잘 대접하고 신뢰하며 지원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바울과 디모데, 그리고 고린도 교회 간의 아름다운 동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교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도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보내셨고(마가복음 6:7), 초대교회도 항상 팀으로 선교했습니다.
우리 교회의 선교도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는 선교사를 파송해서 그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회가 하는 선교 사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두 방향 모두 중요하며, 서로 신뢰하고 협력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선교는 단순히, 돈 없이 해야 한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때로는 병원을 짓거나 학교를 지어야 할 때도 있고, 선교사님들의 필요를 채워드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돈도 하나님께 거룩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
고전 16: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바울은 아볼로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가 적절한 기회가 있을 때 고린도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선교의 기회는 하나님의 때에 주어집니다. 우리는 특히 다음 세대가 선교의 사명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국내 선교도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 주변의 젊은 세대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선교입니다. 해외 선교사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 목회할 주님의 종들이 계속해서 나와야 합니다.
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어떤 세대는 특별히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를 배출하기도 하고, 반대로 어떤 세대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그 세대의 영적 분위기와 환경, 그리고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하심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기독교 상황은 심각합니다. 통계 지표는 좋지 않고, 믿는 젊은이들의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어떤 세대는 특별히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를 배출하기도 하고, 반대로 어떤 세대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의 세대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세대가 되도록, 그들 주변에 믿음 좋은 친구들이 많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미시오 데이(Missio Dei)
미시오 데이(Missio Dei)는 라틴어로 ‘하나님의 선교’ 또는 ‘하나님의 보내심’ 을 뜻하는 신학 용어다. 이는 선교의 주체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개념이다.
전통적으로 선교는 교회가 주도하는 활동으로 여겨졌으나, 미시오 데이 개념이 등장하면서 “교회가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한다”라는 관점이 자리 잡게 되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공동체로, 복음 전파뿐 아니라 사회 정의, 평화, 환경 보호, 관계 회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포괄적인 선교를 지향하게 되었다.
오늘의 한마디 - 연보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또 다른 믿음의 고백입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