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6:25-7:2 없는 군대소리로 대적들을 물리치신다
24절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아람왕 벤하닷이 사마리아를 포위하였다)
25절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먹을것이 부족하여 평소엔 먹지않은 나귀머리가 비싼가격에 팔린다. 비둘기똥은 비둘기라는 새의 똥이 아니고 아직 다 여물지않은 콩을 의미한다. 덜자란 콩이어서 맛도별로고 영양가도없으나 비싸다)
26절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지나갈 때에 한 여인이 외쳐 이르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27절 왕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 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마암아 하겠느냐 하니라
28절 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9절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너무 배가고파서 두 엄마가 자녀를 잡아먹기로했다. 그런데 한아들을 삶아먹었는데 다른 여인은 약속을 어기고 자기 아들을 숨겼다.)
30절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그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의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31절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시라
(왕은 엘리사가 이러한 문제에 원인이라 생각하고 죽이려한다)
32절 그 때에 엘리사가 그의 집에 앉아 있고 장로들이 그와 함께 앉아 있는데 왕이 자기 처소에서 사람을 보냈더니 그 사자가 이르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살인한 자의 아들이 내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보느냐 너희는 보다가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문 안에 들이지 말라 그릐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엘리사는 집에 있어도 자기를 죽이려 왕이 사람을 보낸것을 알고있다)
33절 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죽이라고 사람을 보낸 왕이 따라와서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다고 인정한다)
7장 1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엘리사는 내일 이맘때 즉 24시간 정도가 지나면 고운밀가루 가격이 폭락할거라 말한다)
2절 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의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장관하나가 하나님께서 하늘에 창을 내어도 있을수없는 일이라고 말하며 믿지않고 불신한다. 엘리사는 이일을 네가 보지만 너는 먹지못한다고 말한다. 불신자의 마지막은 죽음이다.)
이후엔 어찌되었을까? 나병환자4명이 여기서 죽나 아람에게 항복하다 죽나 마찬가지라고 아람군대의 진영으로 간다.
하나님께서 큰 군대의 소리를 내셨다. 아람 진영에서는 놀라서 다 버리고 도망갔다. 장막도 버리고 말도버리고 나귀도 버렸다 도망가버린 아람 진영에 도착한 나병환자4인은 먹고 마시고 은금도 숨기고 성으로 돌아가 아람군대가 없어졌음을 알린다.
성사람들이 아람진영을 노략하는 과정에 불신한 장관은 인파에 밟혀 죽었다.
1. 밀가루 가격도 하나님께서 높이실수도있고 폭락하게하실수도있다.
2.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불신하면 죽는다.
3. 하나님께서는 없는 군대의 소리로 대적들을 물리치시기도하신다.
4. 나병환자들처럼 좋은 소식은 전해야한다. 빨리 전해주지.. 자기들 다먹고 귀중품 숨기고 .. 늦지않았을까?
오늘 저녁 아빠의 라디오 생방송 음성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 많은 청취자들의 건강을 회복할수있다.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