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이 잘될지 많이 걱정됩니다..
만일 헌재에서 가결되면 이젠 끝입니다..
더이상 되돌릴수도 없고...
문제는 헌재는 중립적으로 법률적으로만 판단 판결하지만 혹시 분위기를 앞으로 촛불러들이 빼앗아 버리냐 입니다..
또한 세월호도 헌재 부근으로 이동할수도 있습니다..
만일 헌재에서 가결되면..
생각하기 싫은 시나리오지만 한마디 한다면..
박대통령은 나중에 박정희 대통령이 계신 국립묘지에 안장할수도 없을수도 있고..
경호말고는
전직 국가원수로서 연금 사무실 제공 비서진 기타등 아무런 혜택도 없는 일반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마지막으로..
앞으로 헌법재판소 부근을 촛불러들에게 전부 내주면 안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헌법재판소에 우리 모두 함께 같이 가 머무십시다..
저는 1차 서울역.. 동대문.. 그리고 오늘 광화문 모두 집회 행진에 참석했습니다..
마지막 헌재의 결정이 날때까지 계속 집회등에 참여 하겠습니다..
오늘 광화문에서 마로니에 대학로 행진에는 정말 많은분들이 참여해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함께 모여 최선을 다해 봅시다..
첫댓글 썩은 국회와 언론과 너무 선동적 강압적 협박적인 촛불들을 헌법재판소 앞 집회로 헌법재판소의 중립적인 판단이 흐려지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촛불집회가 헌제에 영향을 줄수있나요?
이번에 국회표결에 세월호 유족들을 방청하게 했습니다..
사실 이게 중립적으로 맞냐는거죠..
그럼 연평해전 천안함 유족들도 방청석에 앉혀야 중립적이죠..
그런 분위기에 비박뿐 아니고 친박들도 중립적인 표결을 하기 어려웠다고 난 봅니다..
결국 그래서 가결됐다고 난 봅니다..
촛불러들의 위압적인 분위기를 무시할수 없는데..
그게 헌재까지 이어지지 않는게 희망입니다..
박사모도 탄핵반대의 촛불을 높이들어 헌재의 판단이 흐리지않게합시다~
그분들이 중립적인 상황에서..
오직 법률적으로의 판단 판결을 내릴수 있도록..
촛불러들의 위압감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부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국회표결은 그렇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