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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이야기 투자와 투기, 투기와 도박 그리고 투자와 도박은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종이 한 장 차이로 같은 듯 느껴지는 용어입니다.
오웰카뮈 박장군 추천 0 조회 69 24.02.05 17: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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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6 12:30

    첫댓글 관행과 달리
    아스트 워크아웃을 주도하는 금융채권단은 개인 채권자에게 세 가지 안을 제시했다.
    요약하자면 회사채 상환에 돈을 전부 쓸 수 없으니,
    액면가의 85% 정도만 상환받는 게 어떠냐는 내용이다.

    예상과 달리 돈을 전부 돌려받을 수 없게 되자 개인 채권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관행이 파괴되고 있네요.회계기준변경으로 인해서~
    베일인이 채권시장에 살금살금 들어오네요.
    스위스은행 파산할 때 신종자본증권 상각 시킨것이
    새 시대의 관행으로 가고 있나 봅니다.
    채권자 손실 부담~~
    채권 투자시 주의 바랍니다.

  • 24.02.06 12:29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국내에 CS나 SVB(실리콘밸리은행) 사태의 직접 영향은 없지만
    신종자본증권이나 후순위채 투자를 조금 꺼리는 분위기가 있다.

    한 채권시장 연구원은 “신종자본증권이 분명 상각되는 기능이 있지만

    단순히 ‘금리만 높은 채권’이라는 인식에 투자가 이뤄진 것은 사실”이라며

    “자본성증권이 상황이 좋을 땐 아무 문제가 없지만

    레고랜드처럼 심리가 불안할 땐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발행사나 투자심리에서도 고민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작성자 24.02.06 12:18

    채권시장 잘 보셨어요...얼마나 안다고 채권 채권 외치다..골로 가는 인간들 꼭나오쥬...다큰 성인들 막을수도 없고...경험해봐야쥬...돈 날아가고 후기 써주세요..올려볼까유 ㅎ

  • 24.02.06 12:42

    이번에 해외상업용 건물 투자할 때 선순위 채권이 아니라
    중순위(메자닌), 후순위채 투자한 이들의 손실이 최대 80%~100% 라 합니다.
    내 투자금 다 날리른 거죠.. 거액 개인 투자자들 많다고 하던데요.
    소송을 한다고 해도 받을 수 없겠죠.

    문제는 공실 등 요인으로 건물의 가치가 지금처럼 과도하게 떨어질 때는 대응 방법이 '딱히'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건물 가치 하락 영향을 직격타로 맞는 지분투자자는
    건물이 EOD(기한이익상실) 위기 시 추가 출자 등을 통해 임의 매각으로 막을 수 있다.

    선순위 채권자는 디폴트 시 담보권 처분을 결정해 가장 먼저 투자금 회수에 돌입한다.
    다만, 중후순위 채권자인 메자닌 투자자는 자산 처분 결정을 따를 수밖에 없는 데다
    투자금 회수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이다.

    한 부동산 운용업계 관계자는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메자닌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
    특이 손실 위기가 커졌다"라며 "지분 투자자처럼 출자라도 해서 EOD 위기를 막을 수도 없고
    선순위 채권자의 자산 매각처분 결정을 따를 수밖에 없다.

    투자금 회수 순위도 1순위가 아니라 손실을 그대로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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