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명품숲길 트래킹(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참가회비:1인 25,000원
제공:교통비/조식[김밥]/중식[폭포수팬션]/주류제공
[차량탑승장소]
06:00 연수구청후문
06:20 주안[식약청건너편]
06:50 부평역북광장 지구대앞
※운행차량:그랜드관광 1호차량[ 삼화/ 파랑새 /제물포산악회]
※참고: 참가하실분은 11월27일까지 예약을 필히 하셔야 합니다
※전체참가하는 산악회
삼화,파랑새,제물포,서구등산연합, 산사랑, 알파인,한맥,
숲길체험단,청솔,동양지구사랑,북인천,예봉,한울등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는 줄기가 하얀색이며,북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로
탈 때 '자작자작' 소리를 내면서 탄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자작나무'가 그것이다.
깊은 산 양지에서 잘 자라고,특히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산간 지역에 많이 분포해 있다
강도가 좋고,잘 썩지 않아서 가구와 건축재료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자작나무는
나무 자체가 아름다워 정원수와 가로수, 조림수로 사랑받고 다루기가 좋아 조각가들에게는
훌륭한 목공예 소재로 꼽히고 있다.
자작나무 숲은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조성한 인공 숲으로
화려한 단풍을 자랑하는 설악산 못지않게 인제의 떠오르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백색의 자작나무가 연출하는 장관은 숲을 방문하는 이들을 절로 경탄하게 만든다.
백색 군복을 입은 병사들이 일제히 일어나 사열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1974년부터 1995년까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두 69만본의 자작나무가 심어졌고,
면적만도 여의도공원의 두 배로 일반에게 개방된 공간은 그 중 일부인 25ha(7만5천평)이지만
숲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여름은 물론 늦가을과 겨울에도 멋진 매력을 발산하는 자작나무!
백색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는 늦가을과 겨을철에 자작나무 숲을 방문해 보세요.
첫댓글 김재근 님 감사합니다
조병구님 이기성님 함께하십니다
손영환 사장님 두분 참석감사합니다
김용락님참석
도기산 사장님 두분 주안승차
정선희 님 한분추가
김상기님 참석
이기성 사장님 두분참석 감사합니다
김진세님 참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