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에서 23시50분 출발~
양재.죽전.신갈경유하여 휴계소 20여분 정차하고 도착한 성삼재 산행들머리입니다.
단체 사자진은 패수~~
만복대가는길 입구 불빛만이 대간꾼들을 환영하는듯~~
빨리 가실분 먼저 보내고 대간 처음이신 분들 모시고 찬찬히 출발합니다.
걷다보니 고리봉블야인증장소입니다.
앞서가신분들 인증하고 계십니다.
한분한분 인증해드리고보니 공석인증이 없어 제 인증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뿌우연 주위가 조망은 꽝!이지만 걷는내내 시원할거 같은 징조로 보입니다.
만복대 가는길에 해는 떠올랏지만 안개에 가려 햇님은 보지 못하고~~
만복대 정상석은 변함이 없습니다.
정령치로 발걸음하면서 본 지나온길~~
회원님들도 보이고
정령치.
백두산까지 1,363km라네요.
언제 저기까지 걸을수 있을지,,,
저어쪽 마을도 담아보고,,
캠핑카와 비박팬션들이 즐비한 곳인데 휴계소 공사여서인지 오늘은 썰렁합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갑니다.
붓꽃
철쭉이 아직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큰고리봉~~
바래봉 가는 등로가 빤지르 합니다.
지리 대종주시에는 길이 흐미했었는데 1년사이에 얼마나 많은 산객들이 지나 다녔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대간 길이 흐미해졌습니다.ㅎㅎ
고기삼거리 방향으로 급내림하니 데크가 설치해져 있습니다.
배낭걸이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요런 데크가 두개나 더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잣나무
임도를 만나고
버스정류장 우측도로로 진행
들꽃이 이쁘네요
노치마을 방향으로
보건소도
혹시 포도 주문 할일 있을까하고 찍어 왔습니다.ㅎ
그 유명한 노치샘~~
물맛이 좋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청소를 한답니다.
노송 사형제~~
간식 타임을 갖습니다.
내려다보이는 노치 마을 전경과 서북능선~
세걸산..바래봉.덕두산에서 우측으로 급내림 진행하면 인월 마을회관~~
그 길이 그립습니다.ㅎㅎ
덕운봉
용도 모를 움막도 생겼습니다.
고인돌도
수정봉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구간 마지막 인증지.
한분한분 인증후 배낭 털이후 ~~
서북능선도 한번 바라보고,,,
구름모자쓰고 있는 바래봉쪽도 한번~
푹신한 길따라~~여원재방향으로 갑니다.
숨한번 들이쉬고 갓바래에 오릅니다.
임도로 가지않고 산길로 직진해야합니다.
시그널 부착된 곳으로 내려와
여원재 방향으로 직진하여
요게단으로 내려오면 끄읕~~
여원치 유래도
걷기 좋앗던날~
함께하신 73기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