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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여성단체協의회 시흥시지회, ‘마스크 쓰기‘ 캠페인 전개
사)경기도여성단체協의회 시흥시지회는 지난 10일 30여명이 함께하고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시화이마트 일대를 다니며 마스크착용 의무적 생활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답은 '마스크가 백신이다’
이번사업은 단체 활성화사업으로 마스크 스크랩을 회원들이 손수 만들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홍보용 전단지와 함께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이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사)대한미용사회 시흥시지부와 임원들은 새벽까지 직접 만든 마스크 끈을 준비해 홍보용 전단지를 나눠 처음에는 전단지라 거부했던 시민들도 다시 돌아와 좋은 일을 한다면서 응원과 함께 받아갔다.
박도희 회장은 힘든 시기에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하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에 재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코로나19의 답은 ”마스크가 백신이다”라며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시민분들께서는 마스크착용관련 행정처분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잘 지켜 주시기 당부와 “앞으로 신천역, 삼미시장, 정왕역 등에서 출근길 캠페인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춘호 시의회 의장은 시흥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귀걸이를 시민들께 나눠주는 행사가 있어 동참 했다며 “작지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귀한 마스크걸이와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행사에 박춘호 시의회 의장, 이금재 부의장, 오인열·김창수 시의원과 시관계자 등이 함께 동참해 동행에 함께 했다.
현)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사)대한미용사회 경기지회시흥지부 ▲대한어머니회 시흥시지회 ▲소비자교육중앙회시흥지회 ▲패트롤맘 경기시흥지회 ▲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시흥지회 ▲한국 B.B.S경기연맹시흥시지회 ▲한국인성개발연구원 시흥지부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시흥시지부(여기가지 사단법인) ▲재향군인회 시흥여성회 ▲시흥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시흥전통공예협회▲시흥시향토민속보존회 ▲신바람인지놀이사업단협동조합 ▲썸머힐문화플랫폼
정연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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