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수, 취미(미룡탁구클럽) 24-3, 탁구장 상담
문준수 씨는 운동 중에 탁구를 제일 배우고 싶어 하셨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미룡탁구클럽을 먼저 다녀보기로 했다.
상담 예약을 잡고 미룡탁구교실로 갔다.
탁구장에 도착해 바로 관장님과 마주보고 앉아 상담을 시작했다.
“문준수 씨는 탁구를 쳐본적이 있나?”
“아니요.”
“왜 탁구를 배우고 싶지?”
“탁구해서 살 빼야지.”
“탁구해서는 살 잘 안 빠질 텐데.”
문준수 씨의 대답이 반갑다.
문준수 씨의 희망 계획 필요가 담겨 있는 대답이었다.
이후에도 관장님과 월 회비, 준비물 등을 이야기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문준수 씨만의 이유로 탁구를 배우려고 하신다.
처음 도전하는 탁구 관장님과 잘 이뤄나가셨으면 좋겠다.
2024.4.5. 금요일, 최길성.
탁구 배워보고 싶다는 문준수 씨의 말과 관장님께 왜 탁구를 배우고 싶은지 설명하는 문준수 씨 모습이 반갑니다. 한상명.
문준수 씨가 탁구하는 이유가 분명하네요.
본인 희망, 계획, 필요에 따라 살아가야 자기 삶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문준수 씨의 일로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숨.
첫댓글 문준수 씨의 희망, 계획, 필요가 명확하네요.
기대하는 만큼 탁구학원 잘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탁구 학원에서의 새로운 만남 또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