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엔플러스 (074610) 1,840원 (+8.24%) | 2차전지 열전도성 방열시트 관련 특허 등록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열전도성 방열시트 및 그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에 특허등록된 방열시트는 '셀룰로오스(cellulose)'를 증점제로 사용해 우수한 방열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방열시트 제조 시 사용되는 유기 용매 기반의 바인더(접착제)를 셀룰로오스로 대체한 것이 특징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차전지 시장은 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미래 산업"이라며, "앞으로도관련 분야의 연구개발을 이어나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 특허를 통한 진입장벽을 강화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
삼양식품 (003230) 494,500원 (+4.88%) | 저가 매수 기회 분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주가 조정은 동사의 펀더멘탈 대비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럽 현지 판매 법인 설립과 내륙 운반비 비중 증가 등의영향으로 인해 과거대비 원/달러 환율에 대한 민감도가 축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8월 수출 약세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아울러 향후 계절적 수요 반등과 미국/유럽 중심의 판매량 성장 모멘텀을 감안한다면, 최근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한편,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을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하였으나, 동사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훼손된것은 아니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30,000원 -> 800,000원[하향] |
삼일제약 (000520) 10,750원 (+2.97%) | 베트남 점안제 CMO 공장 구축 속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베트남에 연간 생산능력(Capa) 6,000억원(추가 증설 시 1조원 상회)의 점안제 CMO 공장을 구축했다며, 연내 WHO/베트남/한국의 GMP 인증을마친 후 내년부터 가동이 본격화된다고 밝힘. 이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실사를 진행 중이고 9월에는 2개 기업과 최종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며, 본업인 제약 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더해 베트남 CMO 및 신약 개발로 추가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 연결 실적은 매출액 2,325억원(+18.4% YoY), 영업이익 108억원(+67.3% YoY, 별도 영업이익 19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내년부터는 베트남공장 관련 비용('24F 약 80억원)이 축소되며 연결 실적의 이익률도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추정. |
엘브이엠씨홀딩스 (900140) 2,445원 (+2.52%) | 신차 수요 증가 효과에 따른 상반기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전일 장 마감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356억원(1억 달러)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76억원(미화 567만 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했다고 언급. ▷이는 사업국가 중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라오스에서 환율 프로모션 종료후에도 신차 수요가 꾸준히 지속된 점이 주요했으며, 실적 증가 외에도 기타비용을 전년대비 64% 이상 절감해 흑자 폭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1분기 턴어라운드 이후 비수기인 2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실적 개선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힘. |
LG전자 (066570) 99,400원 (+2.16%) | LG, 2,000억원 규모 동사 지분 추가 취득 소식에 소폭 상승 |
▷LG, 전일 장 마감 후 지분확대를 통한 안정적 경영권 유지 및 수익구조 제고 목적으로 동사 주식 2,034,587주를 2,000.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31.59%, 취득예정일:미정) 공시. |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 영국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등 전 분야 고른 성장세 기록 등에 소폭 상승 |
▷셀트리온은 언론을 통해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영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를 아우르는 전 분야에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힘.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제품군이 올해 1·4분기 기준 영국 시장에서 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중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가 14%를 차지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동식 셀트리온 영국 법인장은“램시마를 시작으로 후속 제품인 베그젤마에 이르기까지 영국에서 셀트리온 제품들의 점유율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의료 현장에서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 관계와 맞춤형 시장 진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탑티어 바이오 시밀러 기업 지위를 공고하게 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
두산밥캣 (241560) 39,800원 (-5.35%) | 합병 철회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두산로보틱스 주식회사와의 포괄적주식교환 계약 해제 공시. 29.65% 비율의 감자 결정 철회 공시. 보통주 156,957주 소각 결정 철회 공시. 이와 관련, 주요 경영 의사결정에 대해 주주와 시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회사의정책/기조, 기관투자자의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비록 본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시너지가 존재하더라도, 현 시점에서는 본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하지 않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하였는바, 두산로보틱스와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감자 결정 및 주식 소각 결정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힘.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두산로보틱스의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 철회 결정을 공시했지만, 두산에너빌리티의 인적분할 이후 동사 지분을 보유한 신설법인을 두산로보틱스가 합병하는 방식의 지배구조 개편은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현재 두산 그룹이 추진하는 지배구조 개편이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인적분할에 대한 기존 주주들의 동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원 -> 66,000원[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