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남태현은 “정신과 다니면서 신경안정제라든가 병원 처방 약도 많이 먹었고, 활동할 때 다이어트를 해야 하다 보니까 다이어트 약도 굉장히 오래 먹었다. 그렇게 처음에는 병원 처방 약을 먹다가 코로나 때 일이 다 없어지면서 점점 우울증도 심해지고 그때 처음 (마약을) 접했다”라고 말했다.
20살에 데뷔해 7년 동안 식욕억제제와 수면제 복용했고, 약물에 익숙해지면서 더 강한 약을 찾게 됐다고. 그는 “(병원에서) 주는 대로 먹었는데 먹을수록 더 안 좋아지는 거다. 먹으면 몽롱하고 먹으면 각성 되고 이런 것들에 몸이 익숙해져 버리면 ‘마약도 별거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것 같다. 처음에는 친구 통해서 샀다. 다음에는 텔레그램 통해서 구매를 하고 구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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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나 다른논란 이야기하려는거 아님 타고난 마른체형인줄 알았는데 사실 그게 아니었던거.. 식억제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는 예시인듯
첫댓글 헐 모태마름인줄..
아이고
글쿤
헐..
간이나 신장에 엄청 부담됐을텐데 아이고
헐……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남연도 저 정도면 어린 여자아이돌이랑 여연은 얼마나 더 체중 스트레스 심할까
근데 여돌들은 힘들다고 마약은 안 하잖아… 안타깝지만 반성하고 활동은 하지마
한남들은 좀 저거라도 먹어라
7년동안 먹은건 충격이다.. 그럼 여돌들중에도 있을거아냐..
헐
헐... 충격이다
동정은 하고 싶지 않아. 모든 연예인들이 마약하는건 아니잖아?
모든 게 합리화되는 건 아니지만.. 진짜 에바다 식억제 먹었다고 다 저러는 건 아니겠지만 7년동안 복용한데다가 약 의존력도 사람마다 다른데 아무리 보여지는 게 중요하다지만 사람 몸 다 망가뜨리는 짓 아닌가
와 7년은 너무 충격적이다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