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나이키타운에 다녀왔습니다.
타운이라 하길래 많은 나이키 매장이 모여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매장 그 자체이름을 나이키타운이라하더군요.
이태원역 4번출구와 가까운 작은 나이키 매장
그 대각선 건너편에 있는 3층짜리 큰 나이키 매장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큰 나이키 매장에 갔는데
다른 나이키 매장과는 조금 더 많은 신발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가격은 20%~40% 할인
제가 원한던 신발은 30% 할인되어 109000원짜리가 7만원정도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구매하려 했지만 모두 팔리고 250사이즈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나이키 매장에 갔는데
물건은 있는데 할인을 안하더군요.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은 그냥 돌아왔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에 보았던 49000원짜리 나이키런닝화 하나구입했습니다.
사진은 용산 CGV입니다.
첫댓글 어제부터 명동 나이키 매장등 나이키매장도 2~30% 세일 합니다만..지금같은 세일철에 가긴 또 좀..
나이키 물건 자체가 점주 사입제라 일반 매장도 항시 세일을 할 수 밖에 없어요.차비나 기름값 시간 따지면 이태원이 그리 큰 매리트가 있는 곳은 아니더군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시에 수락이 많이 발전했더군요..
음... 그래도 회원권을 받으셨을테니.. 나쁘진 않았을 겁니다. 일반 시즌엔.. 집에서 멀지 않다면 이태원 나이키 괜찮습니다. 제 경우 홍대 망원 사이라서 망원에선 또 가깝더군요. 차비 왕복 1800원 치고.. 괜찮았습니다. 어차피 제가 살땐 세일철이 아니라서
나이키 프로 벤트 회색 면추리닝 맥스97 3일전에샀는데 세일한다면 완전 낭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