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정말 보면서 좀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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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제 입장이 되니 어쩔수 없이 여러분들의 자문을 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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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전 TN 해외영업부에 합격한 상태이구요.... 별로 생각이 없던 LG-IBM 까지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러 오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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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삼성이 좋은 기업이긴 하지만.. IBM 이라는 타이틀도 무시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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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쪽 가면 노트북 판매 영업 하는거 같던데.. 어차피 같은 영업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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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읽으시는 분들... 그냥 한마디씩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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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아니 님의 심정 이해가요. 그런데 님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멀게 생각하세요. 둘다 좋은 회사이니까. 처음부터 한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많은 정보를 수집해 보세요. 저는 경영학과라 해외영업부에 관심이 많은데 님은 다르겠죠. 님의 적성을 먼저 생각하세요. ^^
첫댓글 아니 님의 심정 이해가요. 그런데 님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멀게 생각하세요. 둘다 좋은 회사이니까. 처음부터 한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많은 정보를 수집해 보세요. 저는 경영학과라 해외영업부에 관심이 많은데 님은 다르겠죠. 님의 적성을 먼저 생각하세요. ^^
제가 알기로는 LG-IBM 과 한국IBM은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IBM을 가셔야 외국계열 회사의 직무분위기와 대우를 느낄수 있는 것아닌가요 ?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요 정확하지 않아요
제가 알기로도 위의 님과 같거든요... LG-IBM은 이름만 그렇지 결국 엘지전자 컴퓨터 사업부라 생각하면 될거같은데... 그리고 LG-IBM S/W개발은 안하지않나요?
일단 회사 이름은 다 제껴두고서...노트북 판매하는 영업보다는 해외영업이 더 좋지 않나요?
LG-IBM은 LG전자와 IBM의 합작회사로 IBM이 51 LG가 49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국내시장용 조인트 벤처입니다. IBM의 이름값을 언급하셨습니다만 IBM은 하드웨어에선 이제 거의 손땠습니다. IT솔루션을 주력으로 하고 있죠. IBM Korea가 아니라면 가셔도 IBM직원이라는 아이덴티티는 못 느끼실 겁니다. LG직원이죠.
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면접보는날 낮잠이나 자야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