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영국팝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지산 처음 가는분을 위한 가벼운 Tip
최범석 추천 1 조회 884 12.05.30 11:3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5.30 11:34

    첫댓글 와.... 대박 ^-^b
    그래도 작년 지산 마지막 날의 엄청난 폭우에는 장화 신으니까 좋던데요. 물론 살짝 소나기 오는 정도는 그냥 스니커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비가 한방울도 안오면 더워서 디짐;;;;

  • 12.05.30 11:36

    오~~굿이네여...근데 30대모임 까페는 망했나여??들어가서 가입했는데 등업게시판이없네여 ㅋㅋ

  • 작성자 12.05.30 11:43

    그거 그냥 되나 안되나 아무 생각없이 만들었다가 까먹고 지냈습니다 -_- 그냥 전체 오프모임 나오시면 30대는 쌓아 놓을만큼 많으니 나이 걱정 하지마시고 그냥 나오심 됩니다.

  • 12.05.30 12:37

    지산 들어가는 초입에 쌈밥집 있는데 맛나요 ㅎ 작년 3일 아침 여기서 해결하고 근처 2층 겜방가서 충전하고 놀고 했음 ㅋㅋ

  • 12.05.30 12:40

    저는 이번에 첨 캠핑하려는데 떨리네용!!ㅋㅋ

  • 12.05.30 12:54

    ㅋ 저 작년에 캠핑하는데 빡시긴 빡시더라구요. 무조건 일찍 가셔서 텐트 일찍 치세요. 아이스박스에 맥주30캔 몰래 넣어가서 버틸수 있었어요.

  • 12.05.30 12:59

    앗,,금요일 아침에 갈생각했는데 목요일에 가야겠네요!!작년에 비엄청 많이 왔는데 캠핑하기 어땠나요?

  • 12.05.30 13:14

    금요일 아침에 가면 슬로프 경사면에 치거나 숲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엄청 안좋은 자리에 텐트치게 된다는 얘기. 목요일 저녁에 이미 좋은 자리는 다 찹니다. 후라이만 잘 치면 비는 안들어옵니다. 비가 오건 안오건 바닥에 무조건 메트리스 까세요. 텐트 대여업체에서 렌탈해줍니다. 캠핑할 때 제일 중요한게 메트리스입니다. 박스, 비닐 다 필요없어요. 무조건 메트리스. 지산 3회 모두 4박5일 캠핑한 본인의 강력한 조언입니다.

  • 12.05.30 14:41

    늦게가시면 길목이나 비탈에 치셔야할거예옄 올핸 특히.....ㅠㅠ

  • 12.05.30 14:44

    조언 감사해요~아직 아는게 하나도 없네용ㅠㅠㅠ조사많이 해야겠어요ㅋㅋ

  • 12.05.30 13:10

    아, 재작년이었나 ㅋ 금요일 아침에 가셔도 충분하실거에요. 저땐 땡볕이라;; 나무 그늘 잘 보시고 텐트 치는게 최고~! 무대랑 가까우면 시끄러워서 잠도 잘 못자요;;

  • 12.05.30 14:09

    와 이건 메뉴얼로 만들어야해여 ㅋㅋㅋㅋ

  • 12.05.30 14:40

    공지 뭐 이런걸로?ㅋ

  • 12.05.30 14:39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ㅋ 샤워장 요즘은 좀 깨끗해졌나몰겠네;; 비만아니면 캠핑도 나쁘지않습니다

  • 12.05.30 14:48

    강같은 정보 감사합니다 +.+!!!!!

  • 12.05.30 14:58

    저도 지인들한테 들은 정보라 확실하진 않지만 지산리조트 산 건너편에 모텔들이 있는데 그쪽은 당일날도 가능하다고...다만 이동시 택시비가 좀 듭니다. 그리고 캠핑하시게 된다면 걍 3일간 '다 비켜 이땅에 노숙자는 나야' 이 마인드로 씻는것도 먹는것도 부실하게 보내겠다는 각오로~

  • 작성자 12.05.30 15:27

    +저같은 애주가들에게에 해당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Tip - 절대 과음하지 말고 내몸의 알콜 게이지는 항상 50프로 전후로 유지 시켜야 가장 재밌는 락페였었.....좀 부족하면 채우고 놀다가 과한듯하면 스탑하고ㅋㅋ

  • 12.05.30 16:02

    음주량을 조절하는게 관건인데.. 첫날 라됴헤드보구 삘 받으면 어쩌나~ ㅋㅋ 글구 30을 넘기신 분들은 충분한 수면도 중요할듯.. 잠 못자고 과도한 햇볕에.. 아님 장대비에 젖어버리면 버티기가 좀 힘들지두 모릅니다.. 암튼 범석형~ 글은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얘기들이니 명심 또 명심.. ㅋㅋ

  • 12.05.30 16:20

    이 글을 공지로!

  • 12.05.30 16:57

    이글을 공지로!! ㅋㅋㅋ 범석쨔응 지산에서 뵈요^^

  • 12.05.30 18:47

    이천 시내에서 공연장까지 버스나 셔틀로 왔다갔다 하기는 어떤가요? 자차 이용한다면 주차장에서 공연장까지 이동하긴 많이 불편한가요? 매년 가야지 생각만하다가 라됴헤드랑 스톤로지스 보고 얼리버드로 일찌감치 질렀는데, 숙소를 어찌해야할지.. 깨알같은 팁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31 00:54

    그게 예전에 셔틀 패키지가 있었는데 작년부터 없어졌다 하더라구요...그리고 일반 버스(대중 교통)는 헤드라이너 끝나면 진작에 끊겨있답니다.거기가 생각보다 꽤나 외지거든요.암튼 어떤 버스로도 지산 리조트와 이천 시내는 불가할것 같아요.물론 올해는 어떻게 변할지는 모릅니다만 암튼 어려울듯 합니다.

  • 12.05.31 02:07

    알짜배기정보!!!:) 진짜 지금부터 체력단련 들어가야겠어요~

  • 12.05.31 02:17

    아아 정말 고맙습니다!!! 라디오헤드만 보고 1일권 질르고나서 어벙벙 후회감도 들었는데 정말 도움되었어요. ㅠㅠ

  • 12.05.31 13:28

    여러번 다녀 봤어도 유용한 정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숙소는 항상 두통의 근원이네요... 올 해는 이천 시내에서 왔다갔다 하려고 아예 손 놨어요.

  • 12.05.31 21:14

    유용한 정보들 정말 감사드려요! 올해 처음가는데 참고해봐야겠어요! 그런데 '패션쇼 하러 수십만 주고 폼 잡는 바보짓 한심"이란 부분...(그건 그네들이 그리 돈주고와서 하는거니 그네들의 선택. 그네들은 그렇게 락페를 즐기는거아닐까요?)모든건 개개인의 취향아닐까요..락페스티벌이 락음악을 즐기러오는게 주요지만, 그 분위기를 즐기러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거든요.뭐 이글은 어디까지나 "락"페를 즐기기위한 팁이라 그렇게 말씀하신것같긴한데...그냥 조금 거슬려서 소심하게 리플달아봐요..

  • 작성자 12.05.31 21:49

    님 말씀도 맞네요.전 그저 그 잡지와 옷장사들의 상술에 넘어가지 말자 이런 의도 였습니다 ㅋㅋ

  • 12.07.13 10:30

    스톤로지스 카페로 좀 퍼갑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검색해서 이런저런 지식을 파워포인트로 정리 중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