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장중 시장동향(*고객 장중 문자서비스 참고용)
제반 금리나 유로관련 이슈보다는 FOMC의 결정에 주목하며 관망시세 형성중. 선물옵션 만기관련 현재까지는 양호한 베이시스와 스프레드에 롤오버 진행중으로 시장에 중립적인 영향임. 전종목 눈에 띄는 흐름보다는 좁은 폭내 등락중. 장후반 만기관련 변수와 금일 저녁 FOMC관련 변수의 영향으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초점
금주 주요일정
- 유럽 : 14일 8월 소비자 물가, 그리스 긴축합의 목표일
- 미국 : 13일 FOMC 금리결정
15일 8월 소비자물가, 9월 미시건 소비자심리지수
- 국제 : 13일~16일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회담
9월 선물옵션 동시만기 관련 각사 의견 정리
*전반적인 의견은 롤오버에 무게. 영향은 제한적...
(우리) 만기부담 5,000억원 정도 예상, 외국인은 현재 50% 롤 오버했고 어제 속도 감안시 일부만 청산할 듯
(대우) 소폭의 순 매도 우위, 국내기관의 청산은 불가피, 외국인은 롤오버
(삼성) 단기성 차익잔고는 청산, 만기일은 제한적인 매도우위 예상
(한화) 외국인, 만기 청산보다는 롤오버 선호할 것
(KTB) 외국인 차익잔고 롤오버 될것으로 예상, 만기주간 혹은 만기일 청산 규모는 5,000억원 정도
(동양) 소폭의 청산 매물 예상(10~20%정도), 시장에 충격 줄 정도는 아님
(신영) 5천억원 수준의 매도 우위 전망, 외국인 청산은 제한적일 것
(교보) 외국인 차익매수 일부 출회, 부정적 만기 효과는 없을것
9월 발표- 국제곡물수급전망(대우)
1. 미국 농무부(USDA), 13년 곡물전망 발표(9월 12일 발표)
- 9월 발표, 생산량 -3.2%, 소비량 -0.6%, 재고량 -9.5%
- 8월 발표, 생산량 -2.7%, 소비량 -0.5%, 재고량 -8.5%
- 전월비 대비 재고량은 소폭 증가
2. 곡물가격 진정제, 최근 1달간 하락세
- 9월 곡물수급에 큰 변화 없음, 불확실성 제거
- 남반구의 파종 9~10월 시작, 곡물가격 높아 파종 의욕 높을 전망
- 작황 상황(Excellent, Good 비율) 더 이상 악화 안됨
- UN, 미국 바이오에탄올 생산량 축소 요구
- G20, 곡물가격 급등 저지 노력
3. 음식료 주가 - 사상 최고치 도전 - 곡물가격이 더 이상 악재로 작용하지 않음. 가격 인상 속도와 해외 진출 노력이 중요
아이폰5 공개 코멘트(삼성)
-일부에서 소문으로 돌던 지문인식 기능 등은 탑재가 안된 것으로 보이며, 단점으로 지목되던 베터리 부분의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노키아의 루미아920 이 발표된 첫날 주가가 16% 폭락한 점을 떠올려 보면 애플주가의 상승 마감은 일단 대기수요를 감안해 볼때 연말까지 4천만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의 반영이라는 판단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점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의 한판 승부인데요,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 를 중심으로 한 삼성전자의 Two Track 전략이 아이폰5 단일모델과 비교해볼때 중장기적으로는 좀더 비교우위에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잡스의 혼이 담기지 않은 제품이다 " 라는 혹평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아이폰5는 일단 써프라이즈한 스마트폰 시장의 진화를 이루어 내지못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3개월만에 3천만대 판대를 넘어선 갤럭시S3 와 갤럭시노트2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하반기 "Unbreakable (깨지지 않는) " AMOLED를 장착한 삼성의 신제품이 출시된다면 하드웨어 경쟁에서는 삼성전자가 한 수위에 있음을 또 한번 증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5 출시에 따른 수혜 기업 분석 : 인터플렉스, 이라이콤, 실리콘웍스, 이녹스
*통신사 - 공급 시기는 10월말이 유력. 아이폰 공급이 안 되는 LGU+의 상대적 LTE M/S 하락이 불가피, SKT와 KT의 수혜 예상
*iPhone 5의 주요 implication-Flexible OLED의 니즈는 더욱 증가할 전망
블랙박스,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신한)
- 네비게이션을 넘어서는 시장성장 가능
2012년 120%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보급률은 11%에 불과, 2013년 109% 성장 기대. 상위업체로의 재편 시작
전국적 대리점과 AS망을 보유한 상위업체 위주로의 재편 불가피
- 팅크웨어, 파인디지털 관심 지속 2013년 블랙박스 매출비중, 팅크웨어 40%, 파인디지털 49%로 전체 실적견인
팅크웨어 - 블랙박스를 통하 고성장 가시성 높은 가운데 중국시장 진출 모멘텀 보유
파인디지털 - 블랙박스 모멘텀은 1위업체보다 높음. 2013년 P/E 5배로 저가 매력 보유
엔씨소프트 Update
- 길드워2 동접자 수 60만명 육박. OBT 40만명 이후 지속 증가 중
- 9월초 기준 길드워2 패키지 판매량 200만장 상회 추정
- 엔씨소프트 출시 게임 중 가장 높은 동접자 수 기록
- 아시아에 이어 북미/유럽으로 MMORPG 유저 및 매출원 확대 의의
- 패키지 판매량 예상치 상회로 3Q12 컨센서스 영업익 20% 이상 상향 전망
- 2012년 하반기~2013년 실적 추가 상향 요인
장중 수급 특징주 : 와이솔, 제닉, 소프트맥스, 와이즈파워, 대우인터내셔널, 삼성전자, 한국가스공사, 현대해상, LG유플러스, 한솔제지, 기아차, 현대해상, 한화케미칼
금일 주요 추천종목 및 리포트 종목 리스트 : 호텔신라(다시 살아나는 성장 모멘텀), LG생명과학(내년 뚜렷한 실적개선), CJ(CJ올리브영의 100% 지분 보유-약사법 개정안 통과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한국형 드럭스토어 시장 성장 예상), 매일유업(중국향 매출 성장 본격화,밸류에이션 상승시기 진입), 다음(다음-모바게, 바하무트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7위 기록.연내 70여종의 신규 게임을 통해 플랫폼으로서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 대우인터내셔널(자원개발 분야 기업가치), 포스코 ICT(수주 프로젝트 매출 인식 본격화), 사파이어테크놀로지(아이폰5-내구성 강화한 사파이어렌즈 커버 사용), 빙그레(바나나맛 우유 수출액 급성장), SK네트웍스(하반기 스마트폰 마케팅시장, 치열할수록 좋다), 실리콘웍스(내년 성장 스토리 확인), 유진테크(반도체업체들의 공정 전환에 따른 새로운 박막 증착(Deposition)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주), 한전KPS(지분매각보다는 회사의 펀더멘털에 집중), LG디스플레이(모바일 패널 매출비중 급증 전망), GKL(4분기 높은 실적 성장), 제이브이엠(밸류에이션 매력), SBS콘텐츠허브(12개월 예상 PER이 10.8배로 valuation 부담이 낮다는 점), 농심(효율적인 프리미엄화를 통해 주가 밴드 상단 돌파 시기), 동원산업(탄탄한 수익구조로 인해 향후 시장에서 합리적인 주가 재평가 기대), 비에이치아이(가스발전의 최대 수혜 기업), NHN(라인의 폭발적인 수익 창출 능력 주목), 한국가스공사(재무확충 방안, 부정적이지 않을 전망), GS리테일(고공 실적행진 지속), 현대산업개발(성공적인 자체사업 진행은 모든 Risk를 해결하는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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