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올리라구요??
음... ^^;; 생각을 못했어요.
왜냐면...제시간에 들어갔던게 아니고...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도
아쉽지만 짧았기에....
이번에는 좀..짧게 올릴게요. 괜찮겠죠?
지은이 말대로...인내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함께했던 이명환 목사님, 장현준회장님, 권자혜부회장님을 중심으로..
안지.안상 남매, 기훈이, 고은이, 미경이, 현민이, 용민이, 은준이, 내수,
영선이, 동인이 그리고 남와 함께 후발대로 갔던 우리 동기(효선이, 선애), 민정이,
선경언니,대원이. 그리고 우리보다도 더 늦게온 주성오빠, 용수오빠, 기섭오빠..
늦게 들어가서 내용이 짧습니다.
이명환 목사님:피곤하시죠? 말씀이 너무 좋으셨는데..제가 졸업식 관계로 넘 무리를 해서...집중을 못했던 점 너무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함께 꼬리잡기할때에...너무 놀랬습니다. 목사님밑에 깔리는 은준이가
안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ㅋㅋ 많이 피곤하신 모습으로 졸음을 좇으시는
모습이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 못뵙고 와서 죄송해요.
장회장님:너의 코고는 소리에...나는..잠을 잘 수 없었다...고생 많았지?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권자혜부회장님:오랜만에 봐서그런지 더 예뻐진거같어. 군거질하라고 줬던거 그거 뭐였니? 아껴먹다가 내수한테 빼앗겼어. 맛나데...거참..
ㅋㅋ 준비하느라고 고생많았어용.
지은이:나대신 회비 받아내느라고 수고 많았어용.폼클렌징 거마버..(아..현민한테두)
상현이:목사님의 오른팔로 딱이야...너으 아부성 알아봤쮜요.
기훈이:난 봤어. 기훈이가 눈을 꼭 감고 예쁘게 찬양하는 모습..
고은이:얼굴은 알겠는데...말 한 마디 못해봤네...친해지자(노골적)
미경이:내 옆에서 잤던 자매맞쥐요?? 털털한 성격이 짱인거가터.
현민이:도레미파솔라 안녕하십니까? 아쉬운 동역자...오늘은 누가 쏠까?
용민이:누워있던 네 얼굴...무지 가늘고 길더군. 짜슥...갸름해서 좋겠다.
은준이:ㅋㅋㅋ 난 지난 밤 네 뱃살의 두께를 알고있따.
내수:새벽 6시30분에 머그잔(상품) 받아가느라고 울 아파트 입구까지 오느라 수고많았다. 새벽기도두 함께 했으면 좋았으련만...
영선이:우린?? 행복한 동역자!! 영써놔~~ 우리 닭갈비 먹어야쥐?? ㅋㅋ
난 너으 살들이 조아조아조아조아 이히~~~ 구연 녀석.
동인이:동인아 우리 함 뭉쳐야지??? K모군(?) 휴가때 함 보자.
효선이:미안해....차안에서 수다쟁이 아줌마같이 굴었던점....ㅋㅋ 동갸 댈다줘서 땅큐
선애:우리 차칸 동갸 내 맘 알쥐??? 교육은 잘 받고 왔는가??
선경언냐:언냐언냐 나는 빨랑 시집가서 부부성가대 설꺼야. 언냐두 함께 섭시다. 캬캬캬캬캬캬캬캬
대원이:대원아 내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고 있다. 뭔쥐 알쥐?? 병원가야할까? 대원이 맘은 바다~~~ 씨~~~~~~~~~ ㅋㅋ
민정이:낼 8시30분까지 와서 악보쓰려면 고생이겠다. 넌 청바지보다 애뿐 치마가 더 잘어울려.
주성오빠:기타 갈켜줘서 거맙씁니다. 근데 집에와서 보니 기타만있고, 기초교본이 엄넹. 이룰 어쩌쥐? C,F,G.....F코드 잡는거밖에 격안나넹 -,.-
용수오빠:오빠 나 시집보내줘~~~~ㅇ 크하하하핫 간만에 만나서 방가웠쑤다.
기섭오빠:쩝...날 왜그리 미워할꼬... 용수오빠랑 손잡고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라궁.
마지막으로 윤미정:저....잠 제대로 못잤습니다. ㅠ.ㅠ
결국 8시30분까진데 8시50분에 일어나 양치질도 못하고 출근했습니다.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이상 함께 했던 청년 명단이었습니다. 나 예뻐여?? -,.- 후기 쓸때 기뿌긴한데..
오늘은 좀 힘들다. 함께했던 시간이 짧기에... ^^;; 죄송해요.
빠진 사람 없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청년이 주님안에서 즐거운 시간과 믿음을 갖게
해 주신 우리 주님께 이 영광과 기쁨 충만을 돌립니다. 사랑해요.
11시 50분이 넘었다. 나 자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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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청년부 동계수련회 후기???? 볼꺼 엄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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