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53136
"제가 군 생활을 했던 곳이 강원도 고성 최전방 부대였고 GOP 근무를 주로 했는데요. 그렇게 힘들었다기 보다는 군 생활이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미도 있었고 운 좋게도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서요. 물론 제한된 부분도 있었고 답답한 것도 있었지만 간 김에 열심히 생활했죠. 그리고 제가 음악적으로 영감을 받는 것이 어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전시회, 드라마, 설치미술, 음악 등의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사람으로부터로도 표현되는 에너지에 영향을 맏기도 해요. 군대라는 곳도 분명 새로웠거든요. 제 입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하면서 여러 이야기도 나눴고 스스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어요. 나이 차이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고요. 심지어 제 '웨이 백 홈'을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웨이 백 홈'을 모르는 사람들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하하. 숀이라는 가수는 몰라도 노래는 다 아시더라고요."
나도몰라
몰라
노래개조음 ㅠㅠㅋㅋ
여기 모르는 사람 추가요~~~
아 제대했어? 군대 언제 가나 했는데 이미 다녀왔구먼
지금 들어봤는데 노래좋네 근데 영어버전 좋다ㅋㅋㅋㅋ 외국너랜줄 알았어 약간 브이로그 bgm st ㅋㅋ
노래 좋아서 짜증남..
뭔소리야ㅜㅜㅜ 난 몰라
저거 동남아시아에서 대박났대
모르는 노랜데
표절논란있었던거 같은데
헐 모르는데? 하고 들어왔는데 아는 노래였노....
노래는 좋던데 솔까 그렇게 유지될수가 없는 인ㄱㅣ아님? ㅋㅋ.. 사재기..
드디어 숀씨의 얼굴을 봤다...
사람을 몰라도 노래랑 커버는 안닼ㅋㅋㅋㅋㅋㅋ 노래 좋아...
나 숀하면 숀더쉽밖에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