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안 걸어서 일부러 볼 일보러
1시40분쯤 걷기를 시작했어요 하필 제일 뜨거울 때ㅠ
운동화 선택도 잘못 되어서 발이 어찌나 불편했던지ㅠ
정말 사서 고생해서 집에 와서 시원한 아아를 먹었어요
그렇게 잘 버티다가 저녁에 시원한 맥주가 자꾸 눈에 아른 아른~~~ 결국 먹어버렸네요ㅠㅠ
신랑이 저녁에 트레이더스를 아이와 다녀와서 사온 닭꼬치도 맛 보았어요 소금구이 느낌의 맛이었어요
에어프라이어보다 캠핑가서 숯불에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았어요
에고고,,, 암튼 이렇게 또 야식에 무너졌지만
애써 괜찮아 괜찮아 내일은 더 많이 운동하자라고 다짐해봅니다~🥲
첫댓글 덥고 지치니 시원한 맥주가 땡기는 것 같아요.
야식으로 하루 무너졌지만 내일은 이겨내자구요~~
너무 더운 날들이예요~~~
힝구~힝구~ㅋㅋ
너무 귀여운 말이네요~~~ㅋㅋ
오늘도 즐다하셨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