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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토크방 펠레는 20세기 최고의 운동선수죠.
현승희. 추천 0 조회 1,479 20.07.06 12:08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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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6 12:10

    첫댓글 뭐..그 쪼잔한 아저씨조차 내앞에 펠레면 인정한다 했으니ㅎㅎ

  • 20.07.06 12:30

    제가 아까 댓글 달던 사람인데요
    기본적으로 내가 그시대 살아봐서 그 분위기는 안다라고 전제 하고 말씀하시는거 자체에 거부감이 심하게 들더군요
    펠레 경기 실제로 보셨나요??

  • 작성자 20.07.06 12:13

    거부감이 든 게 좀 미안하긴 한데.
    그때 봤던 사람들이면 알 수 있는 걸, 아닌 걸 기다고 하시니까 계속 그 당시 얘기를 한 거니까요.
    한 40대 이상이면 알고 있을 겁니다.
    조던이 무슨 다른 종목까지 다 포함해서도 닥원탑 소리 나올 정도는 아니라는 걸
    당시 다른 스포츠들까지 체감하면서 다 지켜봤을 테니까요.

  • 20.07.06 12:14

    @현승희. 아니 시대에 살면 알수있다는거 자체가 잘 못 말씀하시는거에요
    지금도 님과 제생각은 달라요.

  • 작성자 20.07.06 12:14

    펠레 뿐 아니라 무하마드 알리도 당시에는 당연히 못 봤습니다.
    60~70년대 선수들인데 그거 봤으려면 60대 환갑 넘어야죠.

    근데 그때도 종목 서열 이런 놀이들은 있었고
    그때 조던 다른 종목까지 넘사벽? 이런 얘기가 보편적인 분위기는 전혀 아니라는 얘길 하는 겁니다.

  • 20.07.06 12:15

    @현승희. 못보신걸 확신에 차서 이선수가 더 위대하다라고 말하는것도 위험합니다
    저도 조던이우위라는데는 현시대의 영향력뿐이다라고 말합니다

  • 작성자 20.07.06 12:15

    @성남 왕국 조던이 90년대에 다른 종목까지 다 포함해도 넘사벽 최고다.

    거두절미하고 물어보죠. 이게 당시 분위기 맞습니까?

  • 20.07.06 12:18

    @현승희. 그거야 사람마다 다르죠
    질문자제가 그게 아닌데
    계속 다른애기하신건 아시죠?
    이후의 영향력은 그사람 아닌가요?
    위상이란 그것까지 포함하는게 마땅하죠

  • 작성자 20.07.06 12:20

    @성남 왕국 사람마다 다른 게 아니라 아까 얘기처럼 요즘 친구들이 말하는 조던이 전체종목 넘사벽 1위라고 평가받는 분위기가
    그 당시에도 맞냐는 겁니다. 저는 그 당시 조던은 그런 정도 평가는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네요.

    당시 90년대 초중반에 생긴 pc 통신에서 무슨 서열놀이 같은 거 하면 조던이 이 정도로 신격화되지도 않았고,
    실제로 다른 자료들도 그걸 증명하고 있죠.
    이건 제가 조던을 몰랐으면 뭐 사람마다 다른가 그러려니 하겠는데
    당시 고딩 대딩들한테 조던은 아이콘이었고 저 또한 농구광이었던지라 잘 아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조던이 그 당시이 무슨 다른 종목까지 넘사벽 1위니 하는 게 사실이 아니라는 건데 말이 길어질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 작성자 20.07.06 12:21

    @성남 왕국 '조던 현역 당시는 지금만큼 다른 종목포함 넘사벽 1위라는 그 정도의 평가는 아니었다'

    님 저는 이 얘기를 지금까지 쭉 한 겁니다.
    그리고 그때 스포츠를 본 사람이라면 크게 부정하지 않을 거라는 게 지금까지 쭉 다는 댓글의 요집니다.

  • 20.07.06 12:31

    @현승희. 뭐 댓글이렇게 다실거라 예상했네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에게 다 아는걸 아니다라고 하시는거 자체가 솔찍히 대화를 길게하면 의미없겠단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90년대 말만해도 역대1위 이야긴 많이 나왔었구요.
    더이상 댓글은 안다셨으면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0.07.06 12:33

    @성남 왕국 마지막으로 댓글 달죠. 내 생각이 아니라 보편적인 그 당시 분위깁니다.
    제가 조던 80년대 말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한테 깨지면서도 올스타전 mvp 먹고
    역대 최고 기량 운운되던 시절부터 봤고,
    조던 역대 1위 얘기는 타종목까지 포괄해서 지금처럼 당연시되는 분위기도 아니었다는 얘깁니다.
    물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보편적인 얘기를 말하는 거고요.
    이게 제 생각이 아니라 걍 그때 분위깁니다.
    그리고 그때 다 봤다면 이걸 왜 부정하는지부터 솔직히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지금 님이 주장하는 조던을 다른 종목까지 포괄 1위라는 걸 내가 부정하는 게 아니고,
    그 당시 분위기까지 부정하는 게 솔직히 심히 이상하다는 거고요.
    더 이상 물어보고 캐보면 무슨 사상검증처럼 될 거 같아 그렇게까지는 안하고 싶습니다만.

    아무튼 알겠습니다. 저도 더 댓글 안 답니다.

  • 20.07.06 12:44

    @현승희. 님말이 다맞고 넌 틀리다 그거 안하셨음 하는데요???
    저도 누구못지않게 느바 많이 봤고 지금도 봐요. 시카고불스팬이고 조던이후로 암흑기가 와도 매경기 보고있습니다만?
    상당히 불쾌하군요
    제가 그게 싫어서 님말씀에 이미 대화하기 싫다는겁니다
    그냥 그렇거 생각하시면 되지 그때 분위기는 이게 정답인데 너만 다르게 생각해
    그말에 대해 지적했는데 또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참고로 님이 저 이해안된다고 하시는것처럼 저도 님이 이해가 안되요
    부탁은 무시하셨으니 계속 댓글 달겠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80년대 아니 90년대까지 그당시 독보적인 1위다라는 말씀을 한적이 없었는데 왜 계속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 작성자 20.07.06 12:44

    @성남 왕국 댓글 더 안 달려고 하는데 더 다셔서 정말 마지막으로 달겠습니다.
    님이 불쾌하신 게 당연하고 저도 좀 미안하긴 한데,
    그 당시 분위기와 정말 많이 다른 얘기를 하는 거라 어쩔 수 없이 불쾌한 지적질을 좀 했습니다.

    저는 저때 느바만 본 것도 아니고 농구대잔치 시절부터 잠실 직관하던 사람입니다.
    이건 다른 종목들까지도 다 포괄하는 얘기니 당시 타이슨 마라도나 칼 루이스 이만기
    그리고 당시 국딩들이라면 기억할 wwf의 헐크 호건 자이언트 워리어 시절 등등까지.

    그떄 다른 엔터테인먼트 포함 종목들의 체감까지 비교해서 얘기하라면 길게 썰 풀수도 있긴 합니다.
    뭐 간간히 그런 썰들이야 넷상에서 기회되면 썰 풀긴 합니다만.

    뭐 저도 당연히 정답은 아니지만
    당시 체감한 전반적인 환경과 분위기는 잘 기억하고 있는 편입니다.
    제가 딱히 스포츠팬이라서만이 아니라 그때 학생들이 즐길 거리가 많이 없다보니
    다 같이 이런 추억들도 공유한 경험들이 있었죠.

    불쾌하셨다니 좀 미안하긴 합니다만 여전히 제 생각은 많은 의문이 듭니다.
    뭐 암튼 이쯤 하겠습니다.

  • 20.07.06 13:02

    @현승희. 다시달지만 당시 조던이 독보적인 역대1위다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만
    계속 다른 이야기를 하시니 당황스럽습니다
    제 주장은 이거 하납니다
    1. 나이키로 조던 실력이 뽐뿌질 된것 절대 동의 못한다
    2. 지금 위상으로보면 조던 영향력 때문에 우위로 보인다
    이외의 말씀은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다른 말씀을 계속 한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제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계속 뭔 의문이 든다시는데
    저는 님이 도통 이해가 안가는군요.
    제가 괜히 그만하자고 미리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그래서 하시는말씀에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대답하지 않는것이구요.
    적어도 내가 아는 세상이 정답이고 넌 틀려
    이거라도 하지말아주세요
    저도 할말많지만 다 개인의 추억이나 생각은 다르니 말을 삼가하고 있다는건 알고계셨으면 하군요

  • 20.07.06 12:11

    종목위상이 큽니다 축구는 지구상 원탑스포츠이다 보니

  • 작성자 20.07.06 12:16

    종목위상 말고도 칼럼들 보면 여러 다른 얘기들도 있더군요.
    근데 이건 저도 체감을 못해봐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 20.07.06 12:28

    저도 펠레라고 봅니다. 당장 종목 위상만 봐도 확연히 차이나죠

  • 20.07.06 12:29

    펠레는 뭐 ㅇㅈ

  • 20.07.06 12:38

    에어 조던의 브랜드 파워 그리고 최근 조던의 라스트 댄스로 인해 조던 원탑 주장 하는 사람들이 더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상업적 영향력은 조던이 위일 수 있으나 스포츠 그리고 세계적 영향력은 펠레가 더 우위이지 않을까요

  • 작성자 20.07.06 12:48

    네 저도 대략 그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사실 조던 유타재즈 잡고 우승한 이후 미국농구는 안 봐서 잘은 모르겄네요.

  • 20.07.06 12:50

    역대 스포츠인순위에 조던이 1위인경우도 많더라구요

  • 20.07.06 13:24

    저도 축구팬들이 굳이 조던이 닥원탑이다 이런 분위기는ㅓ이해가안됨

  • 20.07.06 13:33

    종목 위상이 축구가 더 높아서 펠레인데
    이후에 전 세계적인 영향력은 조던이 훨씬 큰듯

  • 20.07.06 13:35

    상업적 영향력도 그 선수의 영향력 아닌가요? 나이키든 뭐든 다 그 선수의 영향력인데

  • 20.07.06 14:07

    저도 이건 조던 같음

  • 20.07.06 14:24

    종목내 위상이야 조던이 위라고 보지만 전체 위상으로 보면 펠레죠 논외로 가끔 조던위로 보시는분중에 에어조던 브랜드 얘기하시는 분 계시던데, 그건 별로 공감안되는게 요즘 세대에 농구선수 조던 생각하고 그 브랜드 소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그냥 조던이 프리미엄라인이고 이뻐서 사는거지 라코스테 피케티 사면서 "아 나는 테니스계에 반팔피케티를 가장 먼저 도입한 프랑스의 테니스 스타, 르네 라코스테의 혁신과 세련된 느낌이 좋아"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나요? 그냥 깔끔하고 이뻐서 사는거죠

  • 20.07.06 21:03

    뭐 사람마다 개인의견이 다를수있는건데 님은 좀 확신가지고 자신의말만 맞다는식의 글들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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