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젤리문어젤리
립밤의 계절이 왔고
나는 매일 자기 전 립밤 안 바르면
반드시 다음날 입술이 터짐.
근데 또 단지형이나 튜브형, 바세린은
발라봤자 입술 각질이 더 올라와서
더 약해지기만 한단 말임.
그래서 단단한 스틱형을 주로 쓰는데 이 자식들은
대부분 동그랗게 생겨서 멋대로 굴러다님.
누워서 바르려고 보면 없어서 이불 다 뒤집고
결국은 침대 밑이나 매트리스 밑에서 나올 때 개빡침.
니베아에서 네모난 홀더를 같이 파는 걸 보고
귀엽고 뭐고 다 필요없고 안 굴러가겠다 싶어서
사려고 했는데 홀더+니베아1개에 8천원임.
다이소 가면 니베아 2개에 5천원인데...
그래서 고민하다가 걍 이렇게 함
절단면만 날카롭지 않게 자르면 됨
안 굴러다니고
돈 안 쓰고
재활용도 가능함.
끝
당신 박사학위 얼른 받아
대천재
이렇게 똑똑한 사람 본 적 있다고??
없음 천재다
오 ㅎㅎ 좋다😍😍
나도 뚜껑에 애기용 머리끈 고뮤줄 감아놔
ㅋㅋㅋㅋㅋㅋ 그럼 좀 덜 굴러가더라고
나는 테이프로 붙여놔 ㅋㅋㅋㅋ 끝에 테이프끼리 붙여서 마치 포스티잇마냥 그럼 까끌한거없어!
와 이것도좋다
난 머리끈 하나 감아놔
헐 똑똑해
여시 천재야?!
니베아 홀더 따로 파는거 킹받네 와…
와 천재는 이런 사람을 뜻하는 말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