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쯤부터 축구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무릎이 계속 아프더라구요 인대쪽이 문제있는듯 싶어서 정형외과 가봤자 인대면 엑스레이 찍어도 안나오니까 그냥 기다리다보면 낫겠지 하고 냅뒀는데 지금까지 낫질 않는군요.
축구할때 무릎때문에 예전처럼 잘 뛰진 못하고 그냥 천천히 뛰면서 패스위주로 해서 하긴 하는데... 그래도 좀 아파서 보호대 아니면 테이핑을 할라고 하는데 어떤게 나은지 조언좀 해주세요~
아픈 정도는 정상생활하면서 천천히 뛰는 정도는 지장없고 아플때는 계단을 오르내린다거나 전력질주할때랑 축구하다가 특히 드리블시 방향전환및 순간속력낼때 아프고 공을 찰때도 조금씩 아파서 축구하는데 지장이 좀 크고요
그리고 무릎이 아파서 멀리뛴다거나 높이뛰는 것을 못해서 농구도 이제 못한다는...ㅠㅠ 또 높은데서 뛰어내려도 무릎에 통증이 크네요 제 생각엔 인대쪽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혹시 저와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병원을 가도 엑스레이만 찍고 말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프로들은 보호대 필수랍니다~
아~ 테이핑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보호대가 더 많네요~ 무릎보호대가 무릎 파져있는게 좋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