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의 일기..
2005년 8월 14일 일요일 날씨 더움..
오늘 상암에서 남북축구경기를 가졌다..
경렬이 형을 보면 늘 불안불안하다..
저러다 또 맞는건 아닌지..
경렬이 형의 저 눈웃음은
사람을 뒤집어지게
만드는 힘이 있다..
오늘 우리형 경호형이 한골을 넣었다..
역시 군대스리가는 무서운곳이다..
귀여운 형..
우리팀 최고의 포토제닉 동진이형..
저 표정으로 24시간 있으라고 해도
할 수 있을것이다 형은..
형 정말 매너 좋아요..
라고 칭찬해줬더니
저렇게 일으켜 세우면서
팔에 경혈을 하나씩 뒤틀어주는거란다..
무서운 동진이형..
북한할아버지도 우리 할아버지랑 똑같구나..
골 넣으니까 동국이형이 제일 먼저 와서
축하해줬다..
아.. 좋아라..ㅋㅋ
나.. 이사진 좀 잘나온것같다..
기자아저씨 완전 사랑한다..
빨리 올스타전까지
피부가 좋아져야 할텐데..
뭐지..
아.. 지훈이 형 인기인기..
역시 지훈이형은 북에서도 먹히나보다..
다들 지훈이형쪽으로 갈려고..
저 악수하는 애는
완전 반한것 같다..
진용이형도 한골을 넣었다..
너무 좋아하더라..
머리가 곤두설 만큼..
오센은 원희형이 싫은걸까?
감독님이 기분 째지게 좋다고 김밥을 쏘시겠단다..
너무한다 정말..
출저-알럽사커
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잇힝조재진
첫댓글 ㅅㅂ 가드올려
명훈이 들어와,
북한할아버지도 우리 할아버지랑 똑같구나.. <-캬캬캬 이때에 멍한 표정!!
김밥 -ㅅ-
김동진멋있어ㅠ^ㅠ
루니 나와바
들어가고 코엘류 나와바
첫댓글 ㅅㅂ 가드올려
명훈이 들어와,
북한할아버지도 우리 할아버지랑 똑같구나.. <-캬캬캬 이때에 멍한 표정!!
김밥 -ㅅ-
김동진멋있어ㅠ^ㅠ
루니 나와바
들어가고 코엘류 나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