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견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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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견종중 롯트와일러나 아키다를 생각하시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체구와 듬직함을 원하시는것 같습니다.</P>
<P>훈련을 시키신다고 했는데 말씀하신 견종들은 그렇게 특별히 훈련에 재능이 있는 견종은 아닙니다. 주로 가오좀 잡고 어느정도...</P>
<P>조금 비하한것 같습니다만 특별하지는 않다 정도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P>
<P>말씀하신것이 어떤종류의 훈련인지 모르겠는데 독스포츠 종류라면 보돌이가(보더콜리) 최고이고</P>
<P>수중 육상 회수나 일상생활에서의 간지나는 복종훈련등 재간둥이를 원하신다면 랩이(래브라도리트리버) 최고입니다. 두품종 모두 개로서는 품종을 모두 통틀어 빅 파이브 안에 들어가는 하버드급 아이큐와 태능선수촌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외 무난한 견종이라면</P>
<P>ex) 버니즈마운틴독(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외모입니다.다만 그외것은 어중간히 조금좋거나 조금나쁜정도) , 멜(말라뮤트), 허숙희, 그레이트덴(주로 펫타입도 고가로 형성) 등등..너무나도 많습니다. / 멜과 숙희는 하울링있습니다.늑대가오오오~~오오~우우~~ㄴㅇㄻㄴㅇㄹ 하듯이 물론 개체에 따라 유무,심한정도가 다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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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견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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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택이라면 마당은 어떠신지요. 옥상은 여름에 취약점이 있고(장마, 태양열로 인한 고온) 아무래도 한번이라도 덜보게 되는</P>
<P>점 또한 무시못합니다. 옥상에서 대형견을 키우시는 분들도 많지만 잦은 놀이(대형견은 주인과의 유대감이 필수입니다.)와 산책</P>
<P>을 생활의 일부로 인정하시는 분들입니다. 매일 수회에서 수십회까지도 옥상에 올라가죠.그렇지 않고서는 말그대로 똥개+골칫덩어리(어마어마한 식비와 변청소등등) 되기 싶상입니다. 옥상에서 키우시려면 견사는 대부분 갖추는 것들이고요.(말뚝밖아 줄매달고 개집하나 달랑 있는것 말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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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대형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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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형견에게는 정말 주인과의 유대감이 필수입니다. 유대감은 주인과의 친밀도인 동시에 무리의 우두머리(리더)로서 주인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사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로 어린이 노약자 여자 다른개.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옥상에서 키우신다면 일단 번견(경비)으로서 목적과 거리가 먼데 충성심을 왜 따로 언급하면서 까지 원하시는지는 납득이 안갑니다만 개는 무리생활을 하고 리더를 인정하면 복종하는 습성의 동물입니다. 어떤견종이던간에 키우기나름입니다. 말씀하신 충성심이 나에게만 복종하고 타인을 경계하는 것이라면 으뜸은 진돗개겠지요. 다만 요즘 추세는 이러한 습성</P>
<P>보다 사회성이 강조되는 추세이고 실제로 실생활에 중요합니다. 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웬 개가</P>
<P>시끄럽게 죽어라 짖어대고 위협하고 내가 쫄길 바라듯이 깐죽대면 한번 턱주가릴 걷어차고 싶고 하루가 재수없는 느낌이죠. 개가 우리집에만 사는것이 아니라 사람사는 세상에 같이 사는것이란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사람과 친밀하고 필요할때 짖고 위협할줄 아는정도가 가장 이상적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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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e31600>4.분양받는법</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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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믿음직한 사이트란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산다는것 자체가 결국 사기꾼+진짜가정견+경매장에서 온 개들 입니다.</P>
<P>일부 한견종만을 브리딩하고 분양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인터넷이라기 보다 켄넬을 홍보하기위한 사이트이고</P>
<P>분양및 선택은 직접가셔야하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합니다. 일반 인터넷내의 사이트에서 가정견이라고 나와있는것도</P>
<P>기본으로 모견과 함께 태어나서부터 수유하는 장면 현재까지 커온 사진은 확인하셔야 합니다. 키우던녀석이 새끼를 낳아 </P>
<P>분양하는 주인중 그정도도 안하면서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죠. 최소한 모견과 함께있으니 보러오길 권하던지요.</P>
<P>이외에 새끼몇마리만 포샵처리해서 달랑올려놓고 어디어디에서 만나서 준다던지 버스에 실어 혹은 택배로 날려주겠다고</P>
<P>하는 사람은 99.99999999999% 경매장에서 헐값에 가져와 약하거나 좋지않은 개체를 파는사람이거나 관리가 소흘한 농장입니다.</P>
<P>이런형태로 분양받으면서 막상 받은 강아지는 귀여우니 나는 아닐꺼야 생각하는건 정말 멍청한짓이죠.먹이고 같이놀고 살던</P>
<P>녀석이 새끼를 낳아 팔게 되었는데 앞서말한대로 택배라던지 대충 빨리팔고 싶은 마음이 비춰지게 하는 견주는 없습니다.</P>
<P>있다면 그건 그럴 목적으로 키운 견주겠지요.그렇다면 그 새끼견의 건강과 품성은 당연히 신뢰못할 수준일테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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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그러면 어떻게 분양받아야 하나 </STRONG>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일단 견종을 선택하신후 동호회 사이트에 가입하는겁니다.</P>
<P>그 견종에 대한 정보가 비비존에 나와있는 부상대처, 분할방법, AV배우사진 만큼이나 방대하며 무엇보다 같은견종을 키우는</P>
<P>사람들이 겪는 에로사항 대처방법등 돈주고도 알기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P>
<P>또한 동호회내에서 분양이 이루어지며 특성상 혈통이 펫타입으로도 너무 허접하거나 병약한것들은 나오지도 않고(비비존에서 약수터 벤치셋트 와 대두단백보충제 30만원에 팔아요~ 하면 키보드싸대기와 동시에 백태클 옷잡기 낭심가격 욕설등 마구 날아오겠죠.) 시세보다 약간씩 싸게 내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인터넷은 견종의 퀄리티대비 바가지나 안쓰면 다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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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 이것저것 말씀드리고 싶은데 운동갈 시간이라 ㅎㅎㅎ</P>
<P>혹시 더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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