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몬트주에서 활동중인 사진작가. 위 사진들은 ‘for the time being’ 프로젝트의 작업물들로 버몬트에서 느낀 고독감과 외로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 그는 이스라엘 출신으로 꽤 오랜 시간을 버몬트에서 살아왔지만 계속해서 고립감을 느껴왔다고 해 그런데 촬영을 위해 버몬트를 여행하고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새 그런 혼란스러운 부분들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네 나도 고향을 떠나 살아본 적이 있어서 (국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인터뷰였어 사진에서도 어딘가 외롭지만 그 외로움에 적응하고 온기를 더하려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지금은 정리중인지 작가의 인스타와 사이트 모두 사진자료는 별로 없어서 인터뷰 원문 링크 두고갈게👇
첫댓글 여시가 올려주는 글너무 좋다 여시가 직접쓰는거야?? 이번제목같은거
멋진사진이랑 작가들 알려줘서고마워
ㄱㅆ 따로 언급이 없는 경우엔 내가 직접 쓰고 있어 좋아해줘서 고마워😊 근데 마지막 말은 친목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글제목이 너무 요즘 내마음 같아서 들어왔는데 사진도 너무 좋다.....
다시 봐도 글귀가 너무 마음을 찌른다........
요즘 맨날 추억에 괴로운데
사진 넘 맘에 든다..
제목 보자마자 엄마 생각나서 들어옴.. ㅠㅠ
글 잘봤어 너무 좋다
제목 보고 홀린듯 들어왔어 좋은글 고마워 여샤❤
여시야 사진잘봤어!제목이 무언가 아릿해서 이끌려져 들어왔어ㅋㅋ여시가 직접 쓴거야? 너무멋있다
사진분위기 좋당
사진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