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Pop Song Starry Night의 주인공 빈센트 반 고흐의 스토리를 드론으로 보여주니 10 년 전 동 지중해 크루즈를 타고 마르세이유에 내려 고흐가 한때 살았던 프로방스 아를을 찿아간 생각이 납니다. 유명한 그림 Stary Night는 아를에서 그린 것(1888년)과 아를 다음에 살았던 생레미에서 그린 것(1889년) 두 개가 있습니다. 아를에서 Stary Night를 그린 강뚝과 밤의 카페 테라스(1888년) 그리고 그가 입원 했던 정신 병원에 가 보았습니다. 모두 옛 모습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이 유명한 화가를 왜 당대에는 인기가 없어 생전에 그림을 한 점 밖에 못 팔았나 하는 의문은 지금도 풀리지 않습니다. 착한 동생 테오가 생활비를 대 주어 많은 작품을 오늘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 입니까?
HL2IR om님은 모든 분야에 박식하시니 그져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음악이면 음악, 그림이면 그림... 진공관장비에서 SDR.. Audio에서 최근의 HAM rig에 이르기까지... 덕분에 반 고흐의 고달펏던(?) 일생의 일부분을 배워봅니다. (비슷한 크기의 머리인데 그 많은 정보를 어떻게 저장하고 계시는지? 머리 아프지 않으신가요?? ㅎㅎ)
잡식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주서 들은 얘기가 많습니다. 죽기 전에 예술의 세계는 꼭 한번 둘러볼 가버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과를 전공했지만 땜질에 미쳐 문학도 모르고 예술도 몰랐습니다. 퇴직후 틈나는 데로 공부하고 경험하려 합니다. 젊을 때 부터 오디오를 만들었지만 는 소리만 들었지 음악은 몰랐습니다. 나이먹어 제가 만들어준 오디오로 오페라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철학 전공 고등학교 동창생을 보고 쇼크를 받아 클레식 음악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고흐가 그린 그림 년대를 잘못 써서 교정 하였습니다.
첫댓글 Pop Song Starry Night의 주인공 빈센트 반 고흐의 스토리를
드론으로 보여주니 10 년 전 동 지중해 크루즈를 타고 마르세이유에
내려 고흐가 한때 살았던 프로방스 아를을 찿아간 생각이 납니다.
유명한 그림 Stary Night는 아를에서 그린 것(1888년)과 아를 다음에 살았던
생레미에서 그린 것(1889년) 두 개가 있습니다.
아를에서 Stary Night를 그린 강뚝과 밤의 카페 테라스(1888년) 그리고 그가 입원 했던 정신 병원에 가 보았습니다.
모두 옛 모습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이 유명한 화가를 왜 당대에는 인기가 없어 생전에 그림을 한 점 밖에
못 팔았나 하는 의문은 지금도 풀리지 않습니다.
착한 동생 테오가 생활비를 대 주어 많은 작품을 오늘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 입니까?
HL2IR om님은 모든 분야에 박식하시니 그져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음악이면 음악, 그림이면 그림... 진공관장비에서 SDR.. Audio에서 최근의 HAM rig에 이르기까지... 덕분에 반 고흐의 고달펏던(?) 일생의 일부분을 배워봅니다. (비슷한 크기의 머리인데 그 많은 정보를 어떻게 저장하고 계시는지? 머리 아프지 않으신가요?? ㅎㅎ)
잡식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주서 들은 얘기가 많습니다.
죽기 전에 예술의 세계는 꼭 한번 둘러볼 가버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과를 전공했지만 땜질에 미쳐 문학도 모르고 예술도 몰랐습니다.
퇴직후 틈나는 데로 공부하고 경험하려 합니다.
젊을 때 부터 오디오를 만들었지만 는 소리만 들었지 음악은 몰랐습니다.
나이먹어 제가 만들어준 오디오로 오페라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철학 전공 고등학교 동창생을 보고 쇼크를 받아
클레식 음악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고흐가 그린 그림 년대를 잘못 써서 교정 하였습니다.
암튼 HL2IR 김om님 HDD(SSD) 용량은 헤아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쪽 모서리를 떼어 갈 수도 없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