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봉(조영하)
06:46 새글
후배님 글을 읽다가 보니 우선 감사한 맘 전하면서 -- ㅎㅎㅎ
내용인 즉슨 후배님의 생각이나 내가 걸어온 길이나 == 오십보백보 이니 거기가거기 인지라 감동을 느낌니다요
선후배님들의 나이도 오십보백보 거의 고부고부하니 친구해도 할말이 없으나 학교선후배이니 함부로 할수는없고
하여간에 후배님글을 읽으니 가슴이 확--트입니다 - 내이야기 허는것 같고 나도 그런글 쓰길 원하나 실력이 없으니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후배님 글에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요 -- ㅎㅎㅎ
인생살이가 다그래요 또한 우리세대의 친구들이 또 고부고부 해요
매일 새벽 4~~6시 취침하고 아침 10시11시 기상 아점을 12~~13시 먹으니 -- 그시간에 뭘 하느냐고요?? ㅎㅎㅎ
생활패텐이 그래요 -- 그래도 바쁘게 살아갑니다
역사공부 독서하구 - 다큐멘타리 전쟁영화 다보구 , 바둑인생공부하구 인테넷 검색하구 사회봉사 활동하구
경로당 노인정 관리하구 , 월참전우회 , 칠성부대 참여하구 그러지요 ㅎㅎㅎ
그래도 운동 등산하는 선후배님들의 글을 보니 너무나 부러워요
새벽에 잠이 않오면 소주 한잔 -- 아직까지 담배는 연속입니다 죽을때죽더라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