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북경올림픽 마지막 경기일에 진행된 남자복싱경기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추시명(邹市明)과 장소평(张小平)은 각각 48kg급과 81kg급의 금메달을 따냈다. 91kg이상급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장지뢰는 중국올림픽대표단의 제일 마지막 은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중국올림픽대팀의 금메달총수는 51개에 달했고 금,은,동메달의 총수는 100개를 기록했다.
한국은 13개 금메달로 제7위에, 조선은 2개 금메달로 제3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