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143번 확진자 동선...하루만에 11명 추가 확진
수완동 학생 추가감염...오치동 유아도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134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신창동 호반베르디움에 거주하며, SM사우나 접촉자로 알려졌다.
135번 확진자는 10대 남자아이로 수완동 대방노블랜드에 거주 이역시 SM사우나 접촉자다.
또한 136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용봉동 금호어울림에 거주자며, 일곡중앙교회 접촉자다.
137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운암동에 거주하며, 138번 확진자는 50대 남성 동림동 삼익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139번 확진자는 40대 여성, 용전동 거주로 일곡중앙교회 접촉자다, 140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운암동 거주 광주고시학원 접촉자다.
141번 40대 남성, 142번 20대 여성, 143번 남성 유아는 오치동 거주 일곡중앙교회 또는 오치동 휴대폰 매장 접촉자다.
143번 60대 남성은 동명동 거주 광주고시학원 접촉자로 알려 졌다.
광주시는 늘어나는 확진자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발령 했으며, 예식장 뷔페 식당 등 구위험 시설로 구분 운영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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