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 계속 화를 내는 것 Holding on to anger is like grasping a hot coal with the intent of throwing it at someone else; you are the one who gets burned. 화(火)를 붙들고 있는 것은 누군가에게 던질 작정(作定)으로 뜨거운 석탄(石炭)을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같다. 그것에 데는 것은 바로 자신(自身)이다. ―부처
상대방(相對方)의 잘못을 잊지 않는 사람은 분노(忿怒)에 의해 인생을 지배(支配)당한다. 상대방은 자신의 잘못으로 내가 앙심(怏心)을 품고 있으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그 일을 잊은 지 오래인데 나 혼자 화를 내며 속을 끓인다. 우리는 “화를 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며 분노를 정당화(正當化)한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분노가 정당하다고 해서 과연 화를 풀지 않고 계속 분노에 싸여 있는 것조차 정당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왜 억울(抑鬱)함을 호소하느라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자신의 인생을 지치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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