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하하가 안혜경 생일 때 텐텐클럽에서 염장지르던 ㅋㅋㅋㅋ

[노다메치킨]

2007년 8월 11일 토요일 밤! 집중! 집중!
8월 11일. 8월 11일을 사랑하는 남자, 하동훈입니다.

샤방샤방 좀 깔아주실래요? (샤방샤방 음악)

1979년. 8월 11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녀가 태어난 날입니다.

한 사람에게는, 생명이고 목숨입니다.
한 사람에게는 심장이고, 그 한 사람에게는 전부입니다.

그 한 사람은 스물아홉살을 살아올 때 동안 그녀를 위해 살았나봅니다.

그녀에게 고맙지 않습니다. 그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내 삶의 한 부분인, 그녀를 위해 살도록 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내 여자의 생일입니다.

지금 이 방송을 듣고 있는 모든 청취자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오늘 청취자 여러분을 위한 날이 아닙니다.

솔직히 얘기하자면 저 오늘 그녀 옆에 있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녀만을 위한 20초 방송을 하고 싶네요.


혜경아.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 생일 선물은. 네 차 트렁크에 넣어놨다.
열어봐. 너를 위해 수줍지만 노래를 불러줄게. 커허험. 크흐~(웃음)
어으 챙피해서 못하겠습니다. 전화로 해줄게. 대신,
권진원 형님의 happy birthday. 아 이 누님은 나한테 형님이시거든.
문탁이 형님처럼. 권진원 누이의 happy birthday to you.
오직, 오직, 너를 위해서. 이 노래를 띄워볼까 한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 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 사장님. 푸후~(웃음)
사사사사사사.. 사랑..해..

그 外 염장질

안혜경

남자친구가 자기보다 작아서

힐을 신고나가다 만나기전에 굽이 없는 운동화로 갈아신는 여자

시상식때 남자친구가 상받아서

무대위에 올라가 꽃다발뒤로 손잡아준 눈마주치고 축하한다해준여자

남자친구가 힘들때 휴대폰 동영상메일로 양머리하고 율동과함께

 '동훈씨 힘내세요 혜경이가 있잖아요' 라고 위로해준여자

남자친구 살리려고 남자친구보다 작은연애인 이름만불러댄

남자친구가 자기보다 조금 크다고 말한 여자

하하

여자친구랑 영화'트랜스포머' 를 보고 여자친구에게

"영화 케이스 진짜크다"라고했다가

여자친구가 "야.. 혹시 스케일??' 이러니

"아 맞다 스케일"

"야 넌 라디오 디제이가 케이스랑 스케일도 구분못하냐?"

이래서 삐진 남자

그래서

 "너 마니 피곤했다 생각할께 그래 이영환 케이스가 참 커"라고하며

기분을풀어준 여자

첫키스 상황에서 여자친구가 힐신어서 애를 먹었다는 남자

박수홍 라디오에 여자친구가 나와온걸 일일이 찾아듣는 남자

여자친구 생일때

손수 자필로 편지써준 '처음만났을땐 어땠고 어떤옷입고 무슨말했었는지

세세한거 기억을 다한 글씨도 너무 잘쓴 남자

자기 여자친구 없을때 라디오에서

죽지않아!! 이러면서 모든 세상의 솔로들을 위로해준 남자

여자친구 생일때

멋있는 이벤트 해줘서 여자친구 펑펑 울리면서 감동먹인 남자

자기 생일때 여자친구가

이벤트해주려는거 알면서도 일부러 눈감아준 남자

하하가 안혜경을 사랑하는 이유

"똑같아요 여러분들하고..

만나면 좋고, 손 잡으면 떨리고,

맛있는거 먹으면 걔 먹이고 싶고,

똑같아요."

"너무신기한게 걔는..보면 되게

도도할것같고 새침떼기 같고, 커리어우먼 느낌에,그렇잖아요?

전혀-아니에요, 촌녀에요!( 피식 피식 웃는다 )

그래서 너~무나 사랑스럽고..

그녀의 사투리가 너무 웃겨요!

정말, 저도 촌놈이고...!

근데 걔 애기들으면 정말 웃겨요.

시골애기 들으면 진짜~ 쌀 몇가마니에 결혼을 할뻔한 친구고

논몇천평에 팔려갈뻔한친구고햄버거를 대학교때 처음먹어본친구고

너무 진짜.....! 같이 있으면 되게..예쁘잖아요.."

그녀에게 -(신발리폼후)

"어..으하하..사실 내가

어느자리에 가서나 너 얘기하고 싶고 너의 자랑 얘기 하고싶지만

사실은 내가 그러지 못 하는 이유는..

우리의 얘기가 더이상 궁금해지지 않으면 어쩔까 걱정도 됐고,

사실 니가 더 멋져 보였으면 좋겠고 값져 보였으면 좋겟고 해서

최대한 널 아낀건데, 여기와서 다 탈로가 났구나..

이왕 한김에 끝까지 한번 해보구 .. (하하)

"여기 신발에 119적어놨어..

어...유치해서 말 못하겠고..131..날씨!

세상이 그래 뭐.. 다 맵고 짜고 그래야 재밌지..

요즘에 너가 좀 마음이 안좋은게 있는데

항상 말했다시피..내가 좋아하는 말 있잖아?

제자리 일지언정, (신발들고) 이 운동화 밑이 닳는다면

제자리 일지 언정, 뛰자..

그리고 아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하하 같은 남친 좋긔 ㅠㅠ

흥~쳇~

[♨돌출슴가]

허세글st지만 참부럽다구 ㅠㅠㅠㅠ

[후덜덜 ~]

정말 멋지군놔 우리 땅꼬마 ~

[KASABIAN]

젠장 내가 이래서 하하를 사랑해 ㅠ 안혜경씨 진챠로 부럽습니다. 지겨워지면 저한테 버려주세요

[욘 달 프]

우씨-_-모야.......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냄새나]

체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병엔오라버니]

진짜 글에서 허세냄새..그러나 부럽네요 이들은...

[동원이고이접어나빌레라]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기열 나가]

결혼안하기만해봐라..........................

[세레나데.]

두 사람이 방송에서 담백 솔직하게 했던 귀여운 얘기들인데 꼭 저렇게 간지글마냥 바꿔놔야 하는지 정말 (일부) 넷히즌들이란; (올린 분께 드리는 말씀 아니에요. 저런 식으로 변형되서 여기 저기에 퍼진 거 이미 봐서리 ^^) / 근데 결혼이 둘만 좋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젊은데 너무 결혼 결혼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매스컴에서 요란 떨면서 사람들 질리게 하는 커플도 아니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것도 아니고, 그저 서로 좋아해서 이쁘게 교제 중인 커플이니까 후에 어떻게 되든지간에 두 사람한테 맡겼으면...

[AIDA]

이건 뭐 아침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기랄 이 게시물에 들어오는게 아니었어!!!!!!!!!!!!!!!!!!!!!!!!

[미사일가슴]

진짜 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 로 하 ♥]

악 !!!!!!!!!!!!!!!! 싸이 간지글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정최하♡]

짜증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ㅁ'ㄴㄱ 펴ㅜ[ㅁㄷ셔 푸[ㅔㅈ9ㄷ m]w[0iㅊqwp49ur [qwep8ory cnaosiudrf

[솔옴타옴]

부럽다 부러워 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둘이 제일 부러우 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Ψ 우.다.만.있]

둘다 이쁜거 아니깐 그만해라

[채신몽록]

그마해라..마이했다아이가~

[친철한김양]

아, 속쓰려-_-

[유·랑]

둘이 결혼했음 좋겠다.

[★Øяапgё ⓙцiсё★]

222222222222

[사랑둥이~♡]

혜경양 부러!!!!!!!!!!!!!!ㅠㅠㅠㅠㅠㅠㅠ

[미치_]

뭐만하면 다 허세래

[*그입다물라*]

꺄~~~~~~~~~~~~~~~~~~~~~~~~~~~놓치고싶지않아~!!!!!결혼해요~제발~

[아름다운당신]

오늘 디게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