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팬픽입니다.
Author (PSA):blood of flower's princess
Pairing:Harry/Draco or Sirius/Harry (pending)
Rating:R or NC-17
질투-그 한없이 어리석고,한없이 사랑스러운행동
chapter one:진짜와 가짜- 그속에서의 허우적거림
벌떡-
해리는 습관처럼 침대에서 벌떡일어났다.
5학년이끝나고 프리벳가에온이후 계속되는 꿈.
해리자신에겐 아무것도 보이지않지만 누군가가 애타게 자신을부르고있는꿈.
하지만 한 2주쯤 전부터일까, 부르는것으로모잘라 마치 해리의 침대옆에앉아있는것처럼 꿈에서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기도한다.
그리고 요 며칠사이에는 잠에서 깨기전 자신을부르는누군가가 이제 끝났다는말을 중얼거리기도한다.
거친남자의손. 하지만 자신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그리운느낌이다.
해리는 삐걱거리는 방을가로질러 달력으로향했다.
마치 습관인듯-아니 프리벳가에만오면 저절로생기는습관이 생겨버린듯 걸려있는 달력에 호그와트 급행열차가 떠나는날의 D-day까지 또
하나의X표가 그어졌다.
해리는 페투니아이모가 소리를지르며 깨우러오기전에 방문을열었다.
"이제일어났니?"
페투니아이모가 날카롭게외친다.
"아..음......네."
오늘따라 예민해보이는 페투니아이모의 신경을 건드리지말자고 속으로 다짐하며 식탁으로걸어갔다.
학교에서 또다시 비만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받은후부터의 사촌 두들리를위한 다이어트식단을생각하며 의자에앉았다.
아니나다를까 자몽한쪽이 담긴 접시가 해리의 앞으로 거세게 놓여졌다.
해리는 두들리가 뺐어먹기전에 후다닥먹으려했지만 먹지못했다.
왜냐하면 침실쪽에서 버논이모부가 신문을 가져오며 막 먹으려는해리를 발견했기때문이다.
"이런 버르장머리없는녀석-! 어른이 식탁에 앉기도전에 먹으려들다니!"
시끄럽게외치는 버논이모부의말에 해리는 슬그머니 자몽에 꽂아넣은 자신의 포크를 빼내었다.
그때 2층에서 두들리가내려오는 소리가들렸다.
시끄러운발소리를내며 식탁으로걸어온두들리는 인상을찌푸렸다.
그럴만도한게 벌써 1주일째 아침으로는 자몽밖에 먹지 못하였기때문이다-물론 두들리는 간식을 엄청나게먹어대지만.
의자를 시끄럽게 끌어내며 앉은 두들리는 여느때와같이 자신의 자몽을 한입에 먹어치우곤 해리의것을 탐욕스럽게 쳐다보기시작했다.
잠시 움찔하며 버논이모부와 페투니아이모가 자몽을먹은것을확인한 해리는 입에 자몽을 밀어넣곤 우물거렸다.
"자먹었스니다."
최대한 발음을 정확히하려 애를쓰며 해리는 의자에서일어났다.
자신을 노려보는 페투니아이모를 애써 무시하며 해리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해리는 방을 소리없이 닫고는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렇게 머엉-하니 15분을 있었을까 자그마한 창문을 두드리는소리가났다.
잽싸게 고개를돌려보니 새하얀해드위그가 발목에 편지를 매달고있었다.
론에게 보낸 편지의 답장을 받았다는마음에 벌컥 창문을열고는 해드위그에게 부엉이용간식을 한움큼집에 모이통에 넣어주곤 재빨리
편지를 뜯었다.
해리에게.
편지 잘받았어. 형들의 가게는 장사가 엄청 잘되나봐. 이번에는 엄마한테 사파이어 목걸이를주지뭐야. 새끼손톱만한거지만.
그걸받고 엄마는 기뻐서 어쩔줄모르며 조지와 프레드를 볼때마다 껴안았어. 한 1주일은 갈것같아.
다음날 아침의 매뉴가 4가지나 늘었었다는것 너도 짐작하겠지?
아참- 그리고 헤르미온느가 우리집에와있어.
매일아침마다 O.W.L시험결과에대해 말하는데 엄마가 자꾸 나를 쳐다보셔. 쳐다보실때마다 가슴이 뜨끔해서 죽겠다니깐.
그런데 네 편지를보니깐 요새 아침으로 자몽밖에 먹지 못했다며?
엄마가 자꾸 그럴바에는 차라리 우리집으로 오라고 난리시지뭐야. 아빠도 엄마의 의견에 동의하셨어.
그래서 묻는건데 너는어때?
엄마와 아빠의 허락도얻었고, 너네 사촌들만허락한다면 우리집에 와도 되는데말이야.
물론 너의 의견이 99%반영되겠지만.
대답을보내주길바래-
P.S
우리가 루핀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깜짝놀랄일이있대. 특히 해리- 너에게말이야.
궁금해 죽겠는데 루핀은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있어.
편지를 다 읽고난뒤 해리는 침대위에서 폴짝폴짝 뛰고싶었다.
벅차오르는 행복을 가슴 깊은곳으로 눌러앉히곤 서랍을뒤져 양피지를 찾은뒤 재빨리 답장을 쓰기시작했다.
론에게.
물론 좋아. 행복해서 침대에서 마구 뛰고있어- 말이 그렇다는거야. 정말 믿진않겠지?
그런데 언제쯤이면 너네집에 갈 수있을까? 나는 빠르면 빠를수록좋아.
짐을 싸고있을께. 답장 빨리보내줘.
아참-그리고 루핀이 말하는 깜짝놀랄만한일이란건 뭔지 알아냈니? 나도 궁금해지네.
P.S
너와 헤르미온느가 보내준 초콜릿하고 과자 정말 유용하게 쓰여지고있어- 고마워.
해리는 서둘러 양피지를 돌돌말아 해드위그의 발목에 묶었다.
먼 여행을 다녀와 휴식을 취하고있는 해드위그가 그 호박색눈으로 밉다는듯이 해리의 안경을 신경질적으로- 해리만의생각이다.
몇번 쪼아대더니 알겠다는듯이 눈을 깜빡이곤 날개를 퍼덕여 날아간다.
해리는 날아갈듯이 기쁜이 감정을 어떻게 표출해낼까 고민을하기시작했다.
이렇게 기쁜건 시리우스가 죽은뒤로 처음인것같아.
시리우스가...죽은뒤로.....
잊고있었다.
해리는 아랫입술을 꽈악깨물었다.
어떻게 그를 잊을수가 있단말인가.
자신의 대부이자, 그 더러운 밸라트릭스와 싸우다 아치문에............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해리는 참을수없는 혐오감을느꼈다.
솔직하게 해리는 프리벳가에 온 이후 며칠후부터 그에대한 생각을 잊어버렸다. 그 꿈을 꾸기시작한후부터.
젠장-
하지만 왜일까
꿈속에 나오는 그가 마치 시리우스라도 되는것처럼 느끼게 된것은.
그가 진.짜.시.리.우.스.도.아.닌.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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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시리우스편애' 라서 이런 소설을 쓰게된듯싶네요.
덧글 남겨주세요오-
연재는 1~2주일에 한번씩 연재합니다.
다시한번 덧글남겨주세요- <꾸벅
이상 Cannabinol 이었습니다.
팬픽은 처음써보네요, 잘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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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어요! 다음 편 빨리 보고 싶어요
아아<헤실 감사합니다아- 하지만 다음주즈음까지는 기다려주셔야해요 ; ^^;;
헐 저 해리포터 팬이에요ㅋㅋㅋ지금 불사조 기사단 책 읽고 있음ㅋㅋㅋㅋㅋ반가워요!!! 소설이 참 재밌네여
헤실< 감사합니다아아- <재밋다는말에 안면근육이 녹아내리고있음
이 팬픽, 재미있어요
몇번이나 반복해서 봐도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