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와는 보험설계사
요시다 선수는 훗카이도 어느 매장에서 일하는 직장인
일본 선수들은 다 직업이 따로있네요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유튜브
첫댓글 후지사와 너무 귀엽네요ㅜ
원래 이게 정상이죠 프로가 없으면 생활스포츠로 즐기고 잘하면 국가대표되서 대회 때 지원 받고 나가는거지... 선수촌에 전지훈련에 각 지방자치단에 허울뿐인 실업팀 만들고 냉전시대나 예전이면 이해라도 가지... 엘리트체육 없애고 생활체육으로 하루빨리 전환했으면 좋겠네요.
맞는 말씀이긴한데 프로가 아니라도 극한의 능력치까지 끌어내야할 스포츠가 한둘이 아니죠.컬링은 몇안되는 특수한 종목이 맞습니다.
@비니워니 우리나라 UFC선수들 보면 스스로 훈련해서 극한으로 끌어올리잖아요. 자생 할 수 없는 스포츠에 세금으로 엘리트 선수 만드는거 반대입니다. 4년에 한번 씩 구경하는 것 보다 근처 동네에서 쉽게 접하면 좋겠어요.
@vs KG 논쟁 하자는건 절대 아니구요. 쉽게 접할수있는 스포츠 보고싶은 kg님말씀 찬성 하는 바입니다.다만 ufc같은 종목의 선수가 다른 직업 갖으면서 할수있는 스포츠는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vs KG 야구가 몇년 전에 네덜란드에게 패했을 때도 네덜란드 선수들이 프로가 아니라 다들 직업은 따로 있대서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맞나요? 야구의 경우는 어떤가요?
@비니워니 아 아닙니다. 음 그냥 저같은 경우에는 동계스포츠는 스키 포함 한 번도 안해봤거든요. 돈도 비싸고 딱히 재미있는지도 몰라서요 올림픽 같은 경우만 시청하는데... 다음세대에는 티비로 보는 것 보다 더 쉽게 비싸지않게 접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rythm nation 야구는 몇 나라 안하지 않나요? 프로화 안되어 있어서 해외선수+동호회 선수들이 선발되서 나온 거아닐까요? 미국 우리나라 일본 도미니카 쿠바 대만 베네수엘라 정도만 좋아하지 싶네요.
맞는 말씀이네요, 우리나라 비인기 종목 이야기 하는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정도면 비인기 종목도 엄청나게 챙기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수익이 한푼도 나올 구멍이 전혀 없는 종목임에도 지방자치단체가 실업팀 만들어서 운영해주는 종목이 수두룩하죠.
@rythm nation 그래도 주전들은 메이저리거들이 다수 있죠..젠더 보가츠, 시몬스, 디디 그레고리우스, 스쿱..
@Lakers&Eagles +켄리 잰슨, 릭 밴댄헐크, 블라디미르 발렌틴(은퇴한 앤드류 존스도 네덜란드 사람이긴 합니다.)
맞아요 저게 정상인데 우리가 저분들을 이상하게 보는 착각에 빠져있음
아 혹시...? 맞으시다면...저도...자꾸 이상한 생각이...
컬링은 대부분 원래 잡이 있을겁니다이번 미국선수중 한명은 CSV에서 약사로일하고있어요
올해 휴가는 홋카이도다!!
생활체육이다 뭐다 하지만 결국 외국도 기록이 중요한 스포츠는 전부 엘리트스포츠입니다. 본업이 군인,경찰 이런식으로 적혀있으면 거의 다 상무처럼 소속만 군경이고 대회만 참가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에요. 컬링이 특수한 경우고요.
그리고 컬링선수들 같은경우도 실업팀 개념이지 취미는 아닙니다. 회사에서 선수들을 후원해 주는 대신 일과시간에 업무를 보게 하는거죠. 좀 옛날 얘기지만 우리나라에도 국내 최고 투수였던 남우식 선수가 프로 전향을 하지 않고 회사에 남아 푸르밀 대표이사 까지 승진한 바가 있죠.
외국선수중에 본업이든 부업이든 선수외 직업이 있는경우는 1.본업이 있는상태에서 취미로 하던게 국대실력까지 간경우 2.선수만으로는 생활이 안돼서 부업을 가지는경우 3.기업에서 실업팀 처럼 홍보등을 목적으로 고용해서 후원 해주는 경우4.윗댓글처럼 공무원 비스무리한경우등등 여려가지가 있죠
개인이나 나라마다 여러조건이 있을수 있고 각자에 환경에 따라 다른직업을 가지든 전업선수를 하든 하는거지 어떤게 정상이고 다른건 아니고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글이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이런글들은 보통 국까들이 "어차피 다른 직업도 있는 애들인데 이기는게 당연한거고 지는게 창피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한국선수들의 승리를 폄하할때 자주 쓰는 논리라 개인적으로 기분도 안좋고요
우리도 엘리트 체육은 이제 집어치웠으면 좋겠습니다.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저리도 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단한 거죠. 그런데 일부 실업선수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태릉 엘리트들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au면 통신사던가...
첫댓글 후지사와 너무 귀엽네요ㅜ
원래 이게 정상이죠 프로가 없으면 생활스포츠로 즐기고 잘하면 국가대표되서 대회 때 지원 받고 나가는거지... 선수촌에 전지훈련에 각 지방자치단에 허울뿐인 실업팀 만들고 냉전시대나 예전이면 이해라도 가지... 엘리트체육 없애고 생활체육으로 하루빨리 전환했으면 좋겠네요.
맞는 말씀이긴한데 프로가 아니라도 극한의 능력치까지 끌어내야할 스포츠가 한둘이 아니죠.
컬링은 몇안되는 특수한 종목이 맞습니다.
@비니워니 우리나라 UFC선수들 보면 스스로 훈련해서 극한으로 끌어올리잖아요. 자생 할 수 없는 스포츠에 세금으로 엘리트 선수 만드는거 반대입니다. 4년에 한번 씩 구경하는 것 보다 근처 동네에서 쉽게 접하면 좋겠어요.
@vs KG 논쟁 하자는건 절대 아니구요. 쉽게 접할수있는 스포츠 보고싶은 kg님말씀 찬성 하는 바입니다.
다만 ufc같은 종목의 선수가 다른 직업 갖으면서 할수있는 스포츠는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vs KG 야구가 몇년 전에 네덜란드에게 패했을 때도 네덜란드 선수들이 프로가 아니라 다들 직업은 따로 있대서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맞나요? 야구의 경우는 어떤가요?
@비니워니 아 아닙니다. 음 그냥 저같은 경우에는 동계스포츠는 스키 포함 한 번도 안해봤거든요. 돈도 비싸고 딱히 재미있는지도 몰라서요 올림픽 같은 경우만 시청하는데... 다음세대에는 티비로 보는 것 보다 더 쉽게 비싸지않게 접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rythm nation 야구는 몇 나라 안하지 않나요? 프로화 안되어 있어서 해외선수+동호회 선수들이 선발되서 나온 거아닐까요? 미국 우리나라 일본 도미니카 쿠바 대만 베네수엘라 정도만 좋아하지 싶네요.
맞는 말씀이네요, 우리나라 비인기 종목 이야기 하는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정도면 비인기 종목도 엄청나게 챙기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익이 한푼도 나올 구멍이 전혀 없는 종목임에도 지방자치단체가 실업팀 만들어서 운영해주는 종목이 수두룩하죠.
@rythm nation 그래도 주전들은 메이저리거들이 다수 있죠..젠더 보가츠, 시몬스, 디디 그레고리우스, 스쿱..
@Lakers&Eagles +켄리 잰슨, 릭 밴댄헐크, 블라디미르 발렌틴(은퇴한 앤드류 존스도 네덜란드 사람이긴 합니다.)
맞아요 저게 정상인데 우리가 저분들을 이상하게 보는 착각에 빠져있음
아 혹시...? 맞으시다면...저도...자꾸 이상한 생각이...
컬링은 대부분 원래 잡이 있을겁니다
이번 미국선수중 한명은 CSV에서 약사로일하고있어요
올해 휴가는 홋카이도다!!
생활체육이다 뭐다 하지만 결국 외국도 기록이 중요한 스포츠는 전부 엘리트스포츠입니다. 본업이 군인,경찰 이런식으로 적혀있으면 거의 다 상무처럼 소속만 군경이고 대회만 참가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에요. 컬링이 특수한 경우고요.
그리고 컬링선수들 같은경우도 실업팀 개념이지 취미는 아닙니다. 회사에서 선수들을 후원해 주는 대신 일과시간에 업무를 보게 하는거죠. 좀 옛날 얘기지만 우리나라에도 국내 최고 투수였던 남우식 선수가 프로 전향을 하지 않고 회사에 남아 푸르밀 대표이사 까지 승진한 바가 있죠.
외국선수중에 본업이든 부업이든 선수외 직업이 있는경우는 1.본업이 있는상태에서 취미로 하던게 국대실력까지 간경우 2.선수만으로는 생활이 안돼서 부업을 가지는경우 3.기업에서 실업팀 처럼 홍보등을 목적으로 고용해서 후원 해주는 경우4.윗댓글처럼 공무원 비스무리한경우등등 여려가지가 있죠
개인이나 나라마다 여러조건이 있을수 있고 각자에 환경에 따라 다른직업을 가지든 전업선수를 하든 하는거지 어떤게 정상이고 다른건 아니고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글이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이런글들은 보통 국까들이 "어차피 다른 직업도 있는 애들인데 이기는게 당연한거고 지는게 창피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한국선수들의 승리를 폄하할때 자주 쓰는 논리라 개인적으로 기분도 안좋고요
우리도 엘리트 체육은 이제 집어치웠으면 좋겠습니다.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저리도 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단한 거죠.
그런데 일부 실업선수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태릉 엘리트들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au면 통신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