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전문점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습니다서구는 내당2.3동이 워낙이 낙후되어있는 곳으로 알려져있고
그래서 서구에서 이곳을 어떻게 하면 살릴수있을까? 고심한끝에
2013년 서구청에서 마을애 희망커뮤니티센터를 내당2.3동마을위원회에 기증. 마을을 좀 더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무침회골목을 연개해서 무침회도시락업체로 인증해주었다고 합니다강창석 내당자치위원장을 포함 11명의 마을주민이 함께 공동투자를 해서
현재 칼국수와 일반음식을 판매하는곳으로 영업중이며
2013년 6월에 마을기업 인증
준공식을 12월16일날 했으며. 12월26일 오픈식과 함께 영업중입니다국수전문점으로써
가격도 착한가격으로 판매되고있으며
칼국수 3000원
해물찌짐 4000원
다른곳보다 월등히 싸고 맛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에게도 해물찌짐을 맛보여주셨는데.. 칼칼하게 부쳐낸 지짐이 정말 맛있었습니다.사업계획서에는 더좋은마을만들기 선정(대구 서구청에서 선정)서구 내당동쪽은 쪽방촌이 있을만큼 낙후되어있어서
대구시에서 대구시티투어를 무침회골목까지 연계하는 사업을 구상
서구청에서 반고개무침회를 살리고. 또 낙후된 내당동을 3년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30억을 투자해서
올레길.쉼터등 18개 사업을 추진
내당2.3동도 포함지역으로
반고개마을주민공동체를 설립. 낙후된 서구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만든 주민공동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