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다큐 소개
아이의 사생활1-5부작
제 1 부 남과 여 - 남성적인 뇌, 여성적인 뇌
제 2 부 도덕성 - 성공의 척도, 도덕성
제 3 부 자아존중감 - 행복을 이끄는 보이지 않는 힘
제 4 부 다중지능 - 똑똑한 것에도 종류가 있다
제 5 부 니는 누구인가 - 나를 나답게 하는 무엇을 찾아서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같이 시청하시면 좋겠습니다.
보시고 후기 자유 게시판에 꼭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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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2월 방송된 "아이의 사생활"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심리학적 측면에서 재조명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심리를 다양한 실험을 통해 증명해 보여주었다.
아이의 진정한 '사생활'을 찾아 그리고 2009년 7월 13일에 공개될 "아이의 사생활 2"는 아이들의 사생활 속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간다. 시즌2는 좀 더 "아이의 사생활 2" 타이틀에 맞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1부 사춘기, 2부 미디어. 3부 형제"가 그것이다. 이것들은 모두 아이들에게 부모 못지 않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는 것들로, 부모의 간섭 영역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형성해가는 관계라는 특성을 갖는다.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사생활'의 영역이라 할 것이다.
"아이의 사생활 2"에 다룬 소재들의 공통점은 모두 부모 세대와 '단절' 돼 있다는 점이다. 부모 세대로부터의 적당한 이탈이나 의견 차이는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며 지극히 정상적인 일일 것이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 아이들이 그려내는 사춘기 문제, 미디어 문제, 그리고 형제 자매의 갈등은 그 단절의 정도가 너무 심각하다. 거기에는 아이들의 변화된 문화에 대해 모르고 있는 부모 세데의 무지라는 문제가 도사려있다. 본 시즌2는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한' 아이들의 모습에 대해 좀 더 보여주고자 한다. 문제의 해결은 그 무지를 인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례와 솔직 토크, 새로운 실험시도를 통해 드러나는 아이들의 심리 기존의 심리학 연구에서 형제 자매 갈등의 문제나 사춘기 문제는 대부분 관찰 실험을 통해 증명돼 왔다. 미디어 문제 역시 실태 조사라는 틀 이외의 다른 연구 방법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는 이 소재들이 기존의 심리학 실험으로 접근할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즌2에서는 이 소재가 갖는 특성에 맞게 '다양한 사례'와 '솔직 토크', '새로운 실험 시도'로 직접적으로 아이들과 대면하고자 한다. |
회차정보
제3회 2009.07.15 (수) - 형제
형제라는 이름의 타인 날 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경쟁자, 형제 자매. 집에서 매일 일어나는 분쟁의 원인은 바로 이들이다. 왜 형제자매는 그토록 싸워야만 할까? 그들은 왜 그토록 질투하고 경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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