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접한 해남 송지면 토지매매>
전남 해남군 송지면에
3,415제곱미터(1,033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바다와 접해 있고
마을과 떨어져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송지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잡종지 2,443제곱미터(739평), 전 972제곱미터(294평)인데
잡종지는 오래전 양수장시설로 이용했던
폐건축물 부지로 이용중이고
전은 밭과 일부 묵전으로 이용중인데
1000제곱미터 미만이기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발급 없이 주말농장으로 누구나 취득이 가능하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로 왠만한 개발행위는 다 가능해 보이고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이 아담한 산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아담한 백사장을 가진 바다와 접해 있어
조망이 좋기에
전원주택지, 펜션, 카페, 세컨하우스부지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2만원.
단점은 대로변에서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인데
오히려 조용한걸 좋아한다면 장점이 될수도 있을듯 하고
땅끝과 가까운 전남 해남에
바다와 접하고 한적한 실수요 계획관리지역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