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부지로 좋은 압해도 땅매매>
전남 신안군 압해읍 압해도에
883제곱미터(267평)의 아담한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마을 외곽에 위치 하고
바닷가와도 근거리라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압해읍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토지가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쪽으로 조금 들어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답(논)이지만 현황은 묵전과
비닐하우스 부지로 이용중이고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으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적용 받아 왠만한 개발 행위는 다 가능해 보인다.
마을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고
토지 앞쪽으로 탁 트인 조망이 좋으며
직선 거리 약 50~60미터 정도에 바닷가가 있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기에
전원주택지나 세컨하우스 부지, 주말농장 등의 부지로 안성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22만원.
단점은 지목이 답(논)의 특성상 지대가 좀 낮기에 어느 정도 복토가 필요해 보이고
압해도 압해읍 소재지와 가까운 곳에
바닷가와 가까운 아담한 면적의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압해도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