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판다 등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자고 수백 번 외치는 것보다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찾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일.
샤워할 때 샴푸 덜 사용하기, 장바구니 꼭 챙기기, 재생용지 수첩으로 가계부 만들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를 살리는 방법은 수없이 많다. 옷장 앞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코 라이프는 형광 증백제가 있는 화이트 티셔츠 입지 않기, ‘패스트 패션’보다는 ‘리사이클 패션’에 관심 가지기, ‘리젠’ 등 리사이클 섬유로 만든 아이템 구입하기 등이 있다.
스타일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입는 것 자체가 피켓 시위보다 영향력 있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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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C handle with care 100% 유기농 소재에, 흙을 이용한 고전적인 염색 공법으로 만들었다. 친화적인 무공해 티셔츠. 5만9천원 earth cre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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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C allium 아토피 피부에 좋은 부드러운 천연 소재와 천연 염료로 만든 심플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5만7천원 earth cre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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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aleigh 등반 로프를 사용해 만든 조임끈 장식이 독특하다. 100% 재생고무 버튼과 알루미늄 부자재로 만들었다. 5만2천원 k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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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verlook 재활용 고무와 알루미늄 등을 이용한 가볍고 활용도 높은 에코 백. 수납공간이 넓고 안쪽에 열쇠 저장 고리가 있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5만9천원 k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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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ronnado 밑창은 재생 PU와 코르크 소재, 외피는 오가닉 캔버스 소재로 되어 있는 환경 친화형 스니커즈. 8만9천원 k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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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ventura velcro 안감은 미세 세균을 차단하는 메시 소재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톰한 밑창이 쿠션감을 줘서 많이 걷는 날 신기에도 좋다. 키즈 라인 4만5천원 k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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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ventura suade 스웨이드와 재생 알루미늄 아일릿과 코르크 등을 이용한 환경 친화적 키즈 슈즈. 5만4천원 ke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