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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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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살을 발라내는 능지(陵遲)형은...조선엔 없었단 증거.
궐한 추천 1 조회 656 13.10.04 14:4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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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0.04 19:56

    첫댓글 능지처참이라 해서...모두가 다 살을 잘게 회쳐서 발라내는 처형만은 아닌데...
    후세가 그리 일괄적으로 해석한 거란 증거까지 대 드렸는데도 뭔 혹세무민이라 하시는지여...?
    그 처형법은 흉노나 서토의 중국이란 나라들이 즐긴것이고...동이 조선의 그건...대부분 거열형이였음은 문무님도 사료적 증거로 제시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0.04 20:02

    청나라 명나라같은 잔인한 회뜨기식 능지형은...
    대개가 공민왕기부터 기록돼는데...이땐 몽골지배기이기에 영향을 잠시 받은탓...
    고려를 인수한 이성계의 조선 초기에도 더러 있음은...역시 타타르여진계의 풍속이 남아 그런탓...
    그러나 중원 중심의 동이족들은 원체가 그런 잔인한 형벌은 체질에 않 맞아 점점 사라지고...
    인조시대에만 이르러도..최고형이래야 거열형 ..즉 목을 친 사지절단형 정도가 다였기에...
    홍익한도 니들(청나라) 형벌에 회뜨기 능지형이 있다하니 한번 니들식으로 해 보라 저렇게 증언까지 남겼는데...
    해무님은 왜 시중에 나도는 뭉퉁그린 기존 정보들만 신뢰하여...우리 조상을 깍아 내리시는지여...?

  • 작성자 13.10.04 20:08

    현 중원땅이 물도 없어서 사람살때 못돼고...문명이 태동할 때가 못됀다...?
    그럼 현재 중국인구가 십수억명인걸 어찌 설명하시려는지여...?
    그들은 모래를 퍼 먹고 번식중인 종인가여...?
    중원 전체에...모택동의 서남아출신 짱께들이 부수다 부수다 못한 숫한 성터와 유적들...
    만리장성과 한장성등등의 장성들...
    서안과 티벳 동북삼성의 피라밋들...진신황릉(조선릉?)...돈황석굴...용문석굴...등등등...
    이거 역사왜곡하려고...중국 공산당들이 부수기 이전에...양키와 왜놈들이 먼저 다 셋트장으로 만들어 줬단 얘기신지여...?

  • 13.10.05 11:12

    물이 부족한 것은 우리 옛적에도 마찬가지죠.
    솔직히 수돗물이 전국에 확산 된 게 불과 몇십년 전 입니다.
    그전에는 물이 없어서 공동으로 우물을 사용하지 않았나요?
    각 가정마다 펌프질 하던 때가 우리 유년기 아니었던가요?
    그러다가 공동으로 수돗물 저장고를 만들어서 그곳에서 수돗물을 길어다가
    먹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수도를 각 가정에 보급 된 게 불 얼마 전입니다.
    그당시 우리도 도시를 벗어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없었을 겁니다.
    우리 과거도 좀 보시고 설명하시지 지금과 중국의 지금을 같이 보시면 되겠습니까?

  • 작성자 13.10.04 21:40

    그리고...현 한반도의 우리들 전체가...
    대륙조선의 역사나 혈통을 전혀 전수받지 못한 그저 모두가 다 순수한 반도의 토박이들 직계자손들 뿐이라고여...?
    그럼 왜 한반도인들 중 대부분이 자신들을 조선의 후예라하고...고구려의 후예라 전승하는 걸까요,,,?
    원래 조선은 지중해에 있던 지중해의 백인들 역산데...양키들이 그걸 한반도로 이식시킨거고...
    우리에게 그렇게 쇠뇌시킨 거고...
    중원에 대륙조선이 있었단 새로운 주장도...그것과 다를바 없는 음모자들 수작에 놀아나는 짓이니...
    다 부질없는 짓이란 결론이 나는군여...?

  • 작성자 13.10.04 20:21

    그럼 해무님이 연구한다는 그 조선은...지중해에 현재 살고있는 백인들의 조상 얘기입니다.
    우리 한반도인들의 조상 고려&조선인들관 하등의 관계도 없는 문명입니다.
    그걸 뭣하러 연구하려 하시는지여...?
    그리고 양키들은 왜 자랑스런 지들 직계조상의 지중해 조선사를...극동의 한반도인들에게 덮어씌우며...
    위대한 지들 백인조선문명을 감추려는 걸까여...?
    앞뒤가 너무 모순돼지 않습니까...?

  • 작성자 13.10.05 10:04

    대륙조선인들은 현 짱께족이 아니라 수 백번을 밝혔는데도...
    내가 조선인들이 짱께족이라 했다고 계속 어거지를 부리시는 해무님...일부러 그러시는게 아니라면...
    한국어 유친원부터 다시 공부하십시여...
    이러고 있는 나도 한심합니다.

  • 13.10.04 22:29

    <조선사의 진실 찾기>는 <현재형>이며, 누구도 명확한 것을 밝혀내지 못한 작금에, 이런 이야기는 소모전에 불과합니다. 중아지방 조선설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그 영역을 찾아 내시면 될인데........우리 카페는 "대륙조선"을 주장하는 것은 이 카페 개설의 목적이었습니다. 그 주장이 잘못된 것이라면 "반론"을 제기하시면 되는 일을........"나와 조상을 부정하는 우리 역사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어린아이도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나를 부정하는 것은 자신을 스스로 비하하는 것입니다. 서로의 영역을 열심히 연구해서 결과를 내 놓으시면 되고요. 그 주장이 옳다면, 당연히 따라야 겠지요. 기대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05 10:01

    조선이 행한 능지처사형은...초기까지가 성행했고...대부분 거열형을 능지처사라 같이 표현했다.
    구한말기는 남방에서 올라온 짱께족들이 벌린 것이고...청나라 관리늠덜이 벌린 것이다.
    그 증거는 위 본문의 홍익한이 한 말에서도 반증됀다.
    살점을 바르는 능지형은 니들(청나라)형벌이라고...
    이게 내 글의 요지입니다.
    도대체 한국어를 어디서 배운건지...이젠 댓글도 구찮습니다.
    이러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해 집니다.

  • 13.10.05 12:41

    봉건왕조시절에서 소위 "대역죄인"에 대한 형벌은 가혹하기 짝이 없었다는 것은, 우리가 기록을 보고 알 수 있는데요. "대역죄인"이란 "왕권에 도전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에 대한 형벌중에서 "능지처참"이란 사람을 다섯등분하고, 또 이 다섯 등분된 것을 처참하게 쪼개는 것입니다. 이것은 거열형과 구분이 됩니다. 거열형이란 소나 말에 사람을 손과 발을 묶어 몸이 찟어지면 이것을 다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매달아 놓고, 심지어는 전국을 순회합니다. 이것은 모두 "왕권에 도전한 자, 도전하려는 자등"대한 형벌입니다. 이러한 형벌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방법의 차이만 있을 뿐 똑같은 형벌을 가했습니다.

  • 13.10.05 12:47

    중아지방과 그 남쪽등의 소위 서양과 동양의 가운데 지방에 있는 지역은 더더욱 형벌이 가혹합니다.(이것은 우리의 현 잣대로 보았을 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1980년대에도 살인자. 강간 살인자, 주인을 살해하는 자등등은 넓은 광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참수해 버렸으며, 전 이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아마도 이때 중동지방에 파견된 근로자들은 이러한 장면을 직접 목격한 분들이 쾌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서양에서의 형벌은 동양에서의 형벌과 다름이 없으며, 이들은 더더욱 가혹하고, 처참한 형벌이 더 많았다고 전합니다.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파리목숨처럼 살해하고, 화형에 처했지요.

  • 13.10.05 12:53

    봉건왕조시절의 형벌은, 그것이 사회를 안정시키고, 왕권의 보호를 위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혹한 것은 당시의 기준으로 보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하늘을 거역한다는 것은 곧 죽음이니까요. 부관참시(이미 죽은 자의 시체를 꺼내어 토막을 내는 형벌), 또는 주나라 때의 코를 베는 형벌, 얼굴에 도장을 찍는 형벌, 팔 다리를 자르는 형벌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형벌들이 있었습니다. 도둑질을 한 자는 손목을 자르는 등의 형벌등등.......이것은 어느 나라, 어느 종족, 동서양을 떠나 인간이 집단을 이루고 사는 곳에는 항상 존재했던 형벌들입니다.

  • 13.10.05 13:01

    해무님이나 궐한님께서는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한글이라는 좋은 언어와 글자가 있는데, 보는 사람들이 거북스럽게 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조선사의 진실 찾기"는 "진행형"입니다. 나 만의 주장이 옳다는 것은,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 "오만. 독선"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주장을 열심히 설파하고, 그 주장에는 논리적인, 객관성이 포함되며, 증거와 고증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두 분의 조선사에 대한 깊은 애정은 감사드리나, 표현 방법은 다소의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단어선택"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13.10.05 13:59

    강단사학과 무엇이 다르냐? 그렇다면 결국 조선사는 강단사학을 따라야 된다는 무언의 압박이네요. 그렇다면 또 다른 조선사는 강단사학과 무엇이 어떻게 다릅니까? 반도에 쪼그린 "조선사"를 따르라! 님께서 말씀하시는 요지는 결국 이것입니까? 그동안 수없이 말씀하신 것이 결국 "반도"라........해무님처럼 생각하시면 그 어떤 조선사도 반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반도나 대륙을 벗어나 "백인이나 흑인종족으로 조선을 대입해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은 생각치 못하시나요." 만약입니다만 "백인이나 흑인'등이 조선종족이며, 영토라고 한다면, 그것은 반도사학보다 더 왜곡의 산물이 될 수 있다"라는 는 생각은 하시나요

  • 13.10.05 14:06

    해무님께서 누누히 주장하시는 그 논리는 <결국 나는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럽니다. <자신들은 이슬람을 믿는 종족, 인종의 중아지방이 조선이며, 여타 조선설은 유언비어를 퍼 뜨리는 자들이다"라고 하더군요.> 나는 묻고 싶습니다. 이슬람의 성전은 "코란"입니다. 그 성전속에 "조선이 이곳이다"라는 말이 있나요? 또 <코란>에 대한 연구를 해보셨나요? 물론 해무님께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나, 이렇게 하면서 도대체 뭘 어쩌자는 것인지,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백인인가요? 코는 높고, 눈은 음푹들어가고, 털이 많은 사람들인가요?" 자신을 부정하는 나의 선대 역사는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 13.10.05 14:24

    국가의 발전과 이 나라의 영속적인 존재가치에 대해 누구보다도 더 절실하게 생각하는 한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말로만 애국자인 척하는 사람을 경멸하는 사람입니다. 애국이란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이 진정 애국자입니다. 나라의 부국강병과 영원한 나라의 발전을 위해 음지에서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들이 진정 애국자입니다. 말로만 대중앞에서 떠 들고 되돌아서서 엉둥한 짓이나 하는 그런 부류들은 애국자인 척 하는 자들입니다. 자신의 국적을 일본이라고 해 놓고 독립운동을 했던 자들, 그들을 애국자라고 할 수 있나요?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역사의 진실을 찾는 것은 미래를 위한 것이지, 과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 13.10.05 14:29

    반도가 대동단결하고, 정치가들의 애국적인 희생으로 나라가 발전하여, 힘을 축적해 주변국을 능가할 때, 그 때는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되돌리려는 움직임과 영토의 회복이란 큰 과제가 힘을 얻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노력이 계속되어 그 증거와 고증을 빈틈없이 쌓아 놓았을 때, 그 땐 과거의 역사와 그 역사가 전개된 땅의 회복이란 문제에 다달을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미래에 어떤 사건이 어떻게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결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 13.10.05 14:13

    자신의 선대 역사와 영역을 찾으려하는 것은 <현재의 그곳의 상황과는 별개입니다.? 찾으려 하는 곳이 "미개한 곳이었던, 문명이 발달한 곳이었든"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택을 한다는 것은 "반도조선사를 만든 이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역사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좋은 일이겠습니까? 지나가 버린 우리 조상님들의 삶은 되돌릴 수 없으며, 이 분들이 살았던 땅 역시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것입니다. 중아지방이 조선의 옛 터전이라는 말은 아마도 박용숙님의 저서로부터 나오는 것 같은데, 조선은 무당의 나라가 아닙니다. 존재할 수는 있겠지만 전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 13.10.05 14:45

    전 대통령 "박정희"라는 분에 대한 현실적인 판단은, 극과 극의 대립입니다. 나의 현실적인 판단은 정치적으론 문제가 있으며, 그 분의 과거 행적은 논란의 소지가 많다. 그러나 경제적인 측면으로 보아서는 훌륭한 업적을 쌓았다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과 조선사의 진실 찾기와는 직접적인 연관관게가 없습니다. 또 그 분의 대한 해무님의 평가는 해무님의 것일 뿐입니다. 그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구식 패턴입니다. 무엇이 잘못되고, 무엇을 잘하셨는지는 각 자 스스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중요한 것은 당연하지요. 과거에 천자니 황제니 하면 무얼합니까? 지금 이 상황이 중요한 것이지요.

  • 13.10.05 14:19

    자신의 주장에 대한 논리의 모순은 인정하시나요? 지나간 역사는 되돌릴 수 없어요. 우리가 선택할 수도 없구요. 우리가 선택한다고 해서 누가 인정을 해 주나요? 지금 현대의 결과를 가지고 수천년전이나 수백년 전의 것을 비교한다는 것은 많은 오류를 만듭니다. 특히 문명이나 문화라고 하는 것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조상임들이 기록한 그 수많은 기록물은 무엇을 말하고 잇습니까? 이것을 몽땅 부정하자구요? 무엇을 위해서입니까? 무엇을 위해, 어떤 목적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하나요? 나를 부정하고, 내 아버지를 부정하고, 내 증조를, 내 고조를 부정하라구요? 인간은 인간으로써의 삶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13.10.05 14:38

    짝퉁이 짝퉁인지, 실물이 짝퉁인지.......누가 그것을 판별하나요? 그것은 <원전기록 + 유물유적=진실>이라는 단계입니다. 물론 100 % 진실은 알 수 없다하더라도 진실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반도의 입장에서 미래를 바라볼 때, 1차 접근지역은 북방삼성지대입니다. 바닷속으로 빠져 전몰할 수는 없으니까요. 2 차 접근지역은 하북성과 산서성 및 산동성방향입니다. 이런 것을 혹시라도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대륙조선"은 이러한 것을 "참고"로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의 말은 안하겠습니만.........선택의 권한은 오늘과 미래일 뿐, 과거를 선택하는 권한이나 능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13.10.05 15:01

    해무님!
    님께서 말씀하신 <백인 조선중앙정부 사람>이란 소수는 가능합니다. 변방지방을 안무하고, 이들의 반란에 대비해 볼모를 두고, 호족, 군벌등의 자제나 친인척을 조정가까이에 두고, 또는 관리로 임명해 조정에 두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소수"이며, "주류"가 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백인 조선"이란 말은, "조선사를 비하하는 것이며, 농락하는 것입니다." 또 현재의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생각해 보셨나요? 이것은 우리로써는 감당키 어려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파괴력을 같습니다. 이런 주장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이런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안타깝습니다.

  • 13.10.05 15:24

    그것은 님의 개인적 생각일 뿐, 국가라는 큰 조직과 국민들의 생각은 다르겠지요. 우선 나부터도 다른데요. 왜가 일본이 됐지요. 그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조선사가 백인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자형지리가 알려줍니다. 지형지리는 수억년, 아니 수십만년전에 그 형태를 갗췄으며, 그것은 지금과 크게 변함이 없다는 것이며, 인종이란 그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토는 지형지리를 빼 놓고는 한 마디도 할 수 없습니다. 인종 역시 그것을 논해 놓은 것이 "전무"하다는 것은 곧 조선의 주류는 황인이었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을 뒤집을 만한 증거는 아예 없다고 보아집니다.

  • 13.10.05 15:07

    이러한 것은 조선사의 진위 여부를 떠나, 대한민국의 존재가치라는 문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그런 생각들은 하시고 그런 주장들을 하는 지 모르겠네요. 참..........안타깝다는 말 밖에, 이런 곳에서 더 이상의 말을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사실에, 특정지역을 주장하려 할 때는, 전후좌우에서 생겨 날 수 있는 많은 상황을 검토해야 합니다.

  • 13.10.05 15:31

    그런 존재까치란 반도의 존재가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설정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설정한 적이 없습니다. 역사서의 기록을 따라 가는 것이지요. 설정이란 말은 새롭게 만들어 정해 놓는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지형지리가 중앙아시아 넘어간다면, 우리 역시 그곳으로 따라 갈 겁니다. 역사서에서 말하는 지형지리와 지명의 본래 위치등등에 따라서 말입니다. 우리는 현재까지 밝혀진 것에 따라 대륙으로 간 것이고, 앞으로 서쪽지방으로 더 전진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역사서의 기록에 따라 그곳으로 함께 가는 것이니까요!

  • 13.10.05 19:42

    청나라는 항복한 인조에게 물소뿔 조공을 을 대량으로 요구했습니다 물소가 양자강 이남에 많았거든요

  • 작성자 13.10.05 23:53

    그러져...ㅡ. .ㅡ

  • 작성자 13.10.06 10:19

    동유럽과 지중해에는 물소뿔 각궁재료가 없단거 인정하시는지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06 10:18

    조선이 말한 능지처사는...
    최초엔 잔인한 회뜨기식 이성계 고향인 달단몽골족들 방식은 맞겠지만...
    선량한 군자의 족속인 중원 동이족들에겐 거부감이 많아...후대로 오면선...거열형(찢어 죽이기)가 최극형인데...
    이 자체도 너무 잔인해...목을 일단 친후 사지를 잘러 팔도에 조리돌리는 방식을...
    통틀어 능지처사라 혼용해 불렀단게 내 글의 정확한 요지입니다.
    제목도 살을 바르는 능지형이라 명기했지...
    능지란 용어 자체의 형이 없었다한게 아니고여...
    참으로 남의글 왜곡해서 자의적으로 비판하는 솜씨는...일제와 친일파들을 떠오르게 하는 뛰어난 솜씨십니다.
    다 아시면서도 일부러 그러시는 진짜 목적이 뭐이신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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