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6대의 바이크가 사월의 신록을 즐기며 양평,원주,횡성의 산길을 달렸습니다.
오전에는 좀 흐렸지만 정오가 가까워지자 파란하늘이 달리는 즐거움도 더해주고 사진도 잘 나오게 해주었네요.
용인시청앞 맥도널드에서 출발
여주 신록사 관광지에서 사진타임
왼쪽부터 웨이드 / 시로 / 송태승님 / 마음은20님 / 제이정님 / 뚱이
차량도 거의 없는 도로에서 즐겁게 신록의 봄길을 달려줍니다.
이동중에 사진담기
몬스터937 / 웨이드
R1200GS / 제이정님
R1200RT / 송태승님
ZH2 / 마음은20님
S1000RR / 뚱이
소금산 간현관광지에 왔으나 수많은 인파에 눌려 바이크와의 인증샷만 남기고 급이동 ㅎㅎ
풍수원성당
횡성의 풍수원성당에서 사진과 휴식을
우연히 잘 못 들어온 길목에서 갑툭~ 사진타임을^^
그리고 횡성읍내 맛집에서 점심을 하고
양동역 앞의 드림까페에서 마지막 시원한 음료와 함께 다음을 기약합니다.
오늘 새롭게 함께한 1200GS의 제이정님과 1200RT의 송태승님
뚱이와도 정말 오랜만에 함께 라이딩을 했네요. 스천으로 바꾸더니 날라댕기네~~
오늘 함께한 저에겐 팔방미인, S1000F가 점점 더 이뻐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