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중독이 되었었나봐요.
수시로 드나들었는데, 막힌다음에
안절부절하는 저를 발견했네요.
어쨌든,, 별별생각이 다 드네요.
세월호집회 선동단체라며 압수수색을 한다는 기사보고
혹시나 82도... 같은 맥락이면 어쩌지?? 싶은..^^';
그와 함께
82게시판에 메르스관련 국가의 무능과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몇개 썼는데,,
혹시나 경찰 찾아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잠시 스치네요.
진지한생각은 아니지만, 아주 잠깐 혹시나.. 하고 생각했어요.
아니겠죠? 황교안씨와 관련있는건 아니겠죠?
내가 너무 나갔나요?ㅎㅎ
첫댓글 총리가 세월호만 압수수색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정치, 사회적 글 때문에 82쿡 회원을 잡아간다면 똘똘 뭉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설마,, 그런 치졸한 시나리오는 아니겠죠?ㅎㅎ
어쨌든 총리임명과 겹쳐지니 찜찜하긴 하네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다가 ㅠㅠㅠ무서워서 ㅠㅠㅠㅠ
제생각엔 82에 뭔일이 생긴것같습니다
무슨장애인지 모르겠지만
그어떤 사이트도 이렇게 오래 장애복국 안되는걸본적이없네요
82가 뭐그리.복잡한싸이트도 아니고요
이대로 없어질까봐 그게.제일 걱정되네요
ㅠㅠㅠ
아니길 바래요.
82없으니 정말 너무 허전하구 힘들어요.
저는 세월호 영화 만들때 괴한이 침입한 것처럼 누가 해킹해서 서버를 망가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타이밍도 딱 맞게...자유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개인 pc나 핸폰도 검열할거 같아요 계엄령도 생길거같고...아 느낌이 안좋아요 70년대로 돌아갈것만 같은...
정말정말 이상해요;;; 왜 하필 지금 이 시국에... 여러모로 찜찜 ㅠ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는 요즘이네요~
음모론이 음모론이 아닌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랄까요?일부러 와 박살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