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에는 11월 중순에 접어 들면서 바다루어낚시는 마무리하여 채비를 닦고 정리하여 놓았으며,
가끔 겨울 배스낚시로 마음을 달래야만 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부상한 락피시 볼락루어낚시로 인하여 겨울철에도 바다에 나설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런 일이 아닌가?
볼락루어낚시의 역사는 깊지 않다. 필자도 작년(2006년)부터 시작했으며 대부분 루어인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사실은 더 빨리 시작했으나 혼자만의 낚시이다 보니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여 재미를 보지 못했음)
필자는 겨울철 볼락루어낚시가 성행하기 전에는 갯마루라는 잔교에서 낭창낭창한 짧은 로드와
작은 베이트릴에 극세 라인을 채용하여 생미끼 낚시를 했는데 볼락루어낚시가 전파된 후로는
생미끼 낚시를 할 필요가 없어져 버렸다.
이에 볼락루어낚시는 바다루어를 사랑하는 루어인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볼락루어낚시하는 시기가 11월 중순부터 다음해 5월까지 이면 5~6개월 동안 접할 수 있으며
시즌이 끝나면 바로 농어루어낚시가 이어지므로 바다루어낚시에 있어서 휴면기간이 없어졌다고 본다.
또한 짧은 기간 동안에 볼락루어 장비와 태클은 엄청 발전되었고 루어인도 많이 늘었다.
필자의 볼락루어낚시의 지식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다가 올 볼락루어낚시 시즌에 앞 서 초보자를 위하여
이 글을 게시하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1.로드
필자는 맨처음 볼락루어낚시에 매료되지 않아서였던지 저렴한 로드를 선택했다.
처음으로 도전할 때는 모두 같은 마음이겠지만…
엔에스, 일본수출품, 캔크라프트 등 여러 개의 로드를 구입하다가 결국 다이와 인피트 7.6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는데
전문 매장에서 더 좋은 로드를 직접 흔들어 보았더니 손이 근질근질…
이렇듯 인간은 욕심이 무한정이라서 어쩔 수 없지만 어떤 로드를 선택하면 좋겠냐고 제의를 하면
절대 저렴한 로드를 권장하고 싶지 않다.
왜냐면 여러대의 로드가 필요없고 딱 한대만 있으면 되기 때문(그래도 예비대는 있어야겠죠?)이고
아주 예민한 입질까지 캐치하고 아주 가벼운 루어를 캐스팅하기 위해서는 탄성이 좋은 로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사진 : 6피트에서 7.6피트까지의 볼락로드>
사진에서 보면 맨 좌측은 캔크라프트의 6피트 로드로서 원래는 송어용이지만 볼락용으로 사용하며
두번째는 엔에스 저렴한 제품으로 권장하고 싶지 않은 로드, 로드의 밸런스가 맞지 않기 때문이고
동사의 리버스(8만원선) 여기에 내 놓지 않았지만 볼락대라고 나왔는데 볼락로드치고는 너무 빳빳하여
갈치로드로 사용하고 있으니 저렴하다고 해서 눈독들이면 후회함.
세번째는 일본으로 수출한다는 메바루 7.6피트 로드인데 그립도 조금 길고 약간 뻣시어
갯바위용으로 큰 볼락을 노릴 때나 메바트로볼 찌가 필요할 때 사용하며
우측의 로드가 다이와 인피트 7.6으로 중고가로서 이 정도 로드 한대는 필요하다.
로드의 길이는 7.6피트 이하를 선택함이 좋다.
로드가 길면 가벼운 루어를 원하는 곳에 넣기가 불편하며 라인의 꼬임이 잦기 때문이다.
(여수 미도파 루어전문샵에서 보았던 아부가르시아 7피트(?) 로드가 눈 앞에 선함)
필자의 경험 상 6.8피트 정도의 길이가 운용면에서 좋으나 주로 방파제에서 행하는
낚시이니 만큼 발판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7.6피트 로드도 병행하여 사용한다.
(발판이 높으면 루어와 라인의 각도 차이가 많이 나서 원하는 루어 액션이 어려움)
따라서 2대를 준비한다면 6.8피트와 7.6피트 정도의 로드가 좋다고 본다.
짧은 로드의 사용은 발판이 낮은 곳이나 몰 주변 또는 선박과 선박사이를 노리는 정확한 캐스팅이
필요할 때 적절하게 사용한다.
*6피트 캔크라프트 로드는 저렴(8만원선)하지만 후지가이드 채용과 고탄성의 송어 전용로드로 즐겨 사용하는 로드인데
불행하게도 5피트,5.6피트 6피트 모두 품절된 로드임.
2. 라인
<사진 : 볼락루어에 필요한 라인>
좌측은 100%카본라인이고 가운데는 나일론라인이며 우축은 합사라인.
“볼락루어낚시에 있어서 라인은 합사라인 뿐이다” 라고 할 정도로 공식화되었다.
합사라인을 사용할 경우 4lb 까지이면 무난하지만 필자는 2lb를 사용하고 있음.
합사라인의 장점은 가는 라인에 대비 조력이 배가되며 아주 예민한 입질을 라인을 통해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고 챔질이 빠르다.
하지만 합사라인이라 하여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니다, 바람이 잦은 겨울밤에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따르는데
첫째, 라인이 바람을 탄다는 것
둘째, 가벼운 루어를 정열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루어가 불안정하여 예민한 볼락에게 경계심을 유발한다는 것.
셋째, 라인이 가볍기 때문에 루어 리트리브 시 루어와의 각도가 좋지 않다는 것.
이러한 단점을 뒤늦게 파악하고 카본라인으로 교체하기에 이르렀다.
카본 라인은 비중이 무거워 바람의 영향이 적고 물속에 가라 앉는 타입이라서 루어와의
각도가 좋아 예민한 볼락에게 적당한 라인이라 본다.
전문가가 합사라인을 추천하더라도 필자는 카본라인을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싶다.
따라서 보조스풀이 없다면 카본라인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라는 말이다.
그러나 카본라인도 직진성이 있기에 라인 엉킴이 심하니 초보자이면 무조건 나일론라인을 먼저 사용하여야 한다.
3. 루어
볼락루어낚시에 있어서 기본의 루어는 웜채비이다.
필자는 주로 1.5g 정도의 지그헤드에 1.5인치 야광웜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기본 웜채비이라고 본다.
지그헤드를 준비할 때는 0.5~3g 까지 골고루 준비하여 상황에 따라서 교체하면서 사용한다.
<사진 : 소형태클박스에 담긴 각종 지그헤드>
소형태클박스는 전번 남도피싱 정출 때 회원들에게 나눠 준 소형박스인데
필자는 훅크기별, 무게별로 표기하여 간단하게 호주머니나 허리백에 넣어 사용한다.
박스에 표기할 때는 네임펜으로 표기하되, 뚜껑 안쪽에 표기하면 지워지지 않음(필자는 겉에 표기하여 지워지고 있음)
볼락도 갈치와 처럼 하향 공격이라 하여 훅이 하향으로 향하는 지그헤드가 출시되었지만
훅킹에는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사진 : 볼락용 웜 종류>
지그헤드는 가능한 몸체나 아이에 야광(축광 기능)이 좋으며 훅 사이즈는 #6호가 적당하다.
웜도 여러가지 모양이 있지만 피시형 꼬리의 웜이 제일 나은 것 같고 색상은 멸치나 백어 모양의
형태와 색상을 즐겨 사용한다.
그러나 볼락이 예민해져 있거나 반응이 좋지 않을 때는 실치나 스트레이트 웜을 사용한다.
가능한 현지의 베이트피시와 흡사한 루어를 선택함이 좋다.
특히 실치는 겨울철에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형어종이기에 실치 종류의 웜을 선호함.
<사진: 볼락용 소형미노우와 메틸지그>
필자는 웜채비만을 사용하여 왔으나 하드베이트인 미노우나 메탈지그에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 하여 여러가지 소형미노우와 메탈지그를 상당량 확보하여 놓았다.
차후 실전에서 웜채비와 미노우,메탈지그에 대한 반응의 조과를 출조일기에 게제토록 하겠음.
그러나 야간낚시에서의 메탈지그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주간에 수심 깊은 곳에서
좋을 듯하며 소형미노우 역시 노리고자하는 수심층에 넣기 까다롭기에 초보자로서는 단연 웜채비가
으뜸이라고 보며 필자 역시 웜채비를 선호한다.
그렇지만 필자는 하드베이트를 좋아하므로 올해는 하드베이트를 주무기로 할것이며 적절한 미노우에 대한 연구를 할 것이다.
4. 릴
<사진 : 볼락루어낚시에 필요한 릴>
릴은 1000번이 적당하며 기어비가 적을 수록 좋다.
전문가들이 더블핸들을 사용하기에 필자도 더블핸들을 구입하여 사용하는데 굳이 더블핸들이 필요하지 않다.
릴링 시 반대편 손잡이가 신체에 닿을 때마다 여간 신경이 쓰인다.
왜냐면 볼락루어낚시는 아주 민감한 느낌으로 하는 낚시인데 핸들이 신체에 닿을 때마다 느낌을 방해하기 때문.
따라서 싱글핸들 사용을 권장하고 싶다.
또한 보조스풀이 있으면 좋은 이유는, 아무리 잘 던지고 전문가라 할지라도 실수로 인하여 백러쉬나 엉킴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도저히 사용 불가능할 때는 빨리 보조스풀로 교체하는 것이 빠르며
카본라인과 합사라인을 따로 채용하여 조건에 따라 교체하여 사용하므로 보조스풀이 있으면 좋다.
초보자를 위하여 아부가르시아 카디널301을 보여 주었는데 저렴한 가격(5~6만원 선)대비 성능이 좋다.
5.테크닉
볼락도 만조 2시간 전후가 제일 활성도가 높은 것 같다.
갈치루어낚시와 마찬가지로 어두워지면서 중들물이 시작되는 시간대가 피크타임으로 본다.
포인트는 방파제 테트라포트 앞쪽의 물속 포트나 바위이며 방조제의 경우 직벽 발 밑 포인트도
놓쳐서도 안된다.
제일 좋은 포인트는 해초인 몰이 발달된 곳이 베이트피시가 모이는 자리이고 자신도 은신할 수 있기에 최고의 포인트이며
무조건 방파제 가로등 밑이 황금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가로등이 없는 지역을 노릴 때는 집어등으로 베이트피시를 모이게 하여 불빛이 어두워지는 경계선을 주로 노린다.
<사진 : 6피트와 7.6피트 채비로 낚시 시작 전>
필자의 경우 포인트에 도착하면 기본으로 짧은 6피트와 좀 더 긴 7.6피트 로드를 기본으로
준비하는데 짧은 로드는 선박사이나 방파제 직벽, 몰 주변에 정확한 캐스팅이 필요할 때
사용하며 긴 로드는 발판이 높을 때 주로 사용한다.
낚시 중 제일 귀찮은 것이 백러쉬나 라인 엉킴이다.
이는 라인은 얇고 루어가 가볍기 때문.
백러쉬를 예방하는 방법은 캐스팅 후 루어가 착수하기 직전에 스풀베일을 닫고 스풀에 코가 생기지
않도록 바른손으로 한번 라인을 살짝 당겨주어야 한다.
그리고 스풀에 생긴 코로 인하여 라인 엉킴이 잦으므로 가끔 스풀을 확인하여야 하고
만약 코가 발생하였다면 캐스팅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 넓은 곳에서 차분하게 풀어
되감아서 해결한다.
꼭 합사라인만이 백러쉬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나일론이나 카본라인도 가늘수록 백러쉬 현상이 잦으므로
캐스팅 후 여유 라인을 주지 않고 스풀베일을 닫음과 동시에 라인을 살짝 당기고 나서 루어를 리트리브하는
동작이 몸에 베어야 한다.
이러한 습관은 꼭 볼락루어낚시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필자는 모든 루어낚시 캐스팅 시
행하는 동작이다.
루어(웜채비의 경우)는 폴링액션이나 스톱앤고 액션보다는 그대로 일정한 속도로 끌고 오는 것이 민감한 볼락에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게 되어 입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필자의 판단이다.
1~3g정도로 준비한 지그헤드는 그때의 상황,
바람, 수심, 물의세기, 발판의 높이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여 대응하여야 한다.
<사진 : 볼락루어낚시에 필요한 찌>
만약 먼거리를 공략하고 싶거나 몰밭 주위를 노릴 때는 메바트로볼(찌)을 사용하며
필자는 볼락이 아주 예민한 상태이거나 슬로우 액션이 필요할 때와 수심 앝은 돌밭포인트 공략 시 즐겨 사용한다.
볼락의 입질은 확실하게 투~둑하며 루어를 공격하지만 어쩔 때는 숏바이트가 이루워질 때가 있다.
숏바이트가 잦으면 루어를 바꾸든지 공략하는 수심층을 달리해보는 것도 테크닉이라 할 수 있다.
입질을 받으면 볼락의 입이 생각보다 약하기 때문에 너무 무리한 챔질을 하지 않고 살짝 챔질 후
그대로 여유라인을 주지 않고 들어 올리는데 여유라인을 주면 볼락 입 언저리에 훅 구멍이
커져서 쉽사리 빠져 버릴 때가 있다.
볼락도 성질나서 가시를 곧추 세우면 쏘이게 되고 진통도 꾀나 오래가므로 장갑 낀 손으로
만진다거나 포셉가위로 집도록 한다.
볼락은 예상보다 상당히 민감한 어류 중 하나이기에 축광기를 사용할 때는 루어를 손으로
감싸 빛이 바다에 흘리지 않도록 하고 캐스팅도 휙~휙 너무 시끄럽게 하지 않는 게 좋으며
너무 많이 축광 된 웜은 오히려 볼락에게 역효과가 있음을 경험하였고(은은한 야광이 좋음)
동료들과 함께 하는 낚시는 최대한 정숙하여 볼락이 놀라지 않도록 하고 타인에게 눈쌀을 찌뿌리는 행동을 삼가하여야 한다.
6. 보조장비
볼락루어낚시 장비는 간단하다.
한대의 로드와 릴만 있으면 되고 루어 몇 개만 있으면 언제든지 낚시가 가능하다.
그러나 채비에 축광을 시켜줄 수 있는 라이트가 필요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집어등이 필요하다.
또한 잡은 고기를 보관하는 박스가 있으면 편리하며 루어를 보관할 수 있는 박스가 있으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
볼락통의 경우 최근에는 저렴한 국내품이 출시되어 부담을 덜게 하였다.
<사진 : 태클박스, 집어등, 고기박스>
사진에서 보듯이 지그헤드에 웜을 장착하여 보관하는 작은 태클박스만 호주머니나 허리백에 소지하면 되는데
웜이 가늘고 신축성이 좋아 지그헤드에 꽂기가 어려우므로 미리 장착하여 보관함에 두고
사용하면 캄캄한 밤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볼락통은 어깨나 허리에 매고 워킹 낚시하기 좋으며 잡은 고기 투입하기에도 편리하고
볼락통의 사이드백에는 비상용 웜과 훅, 또는 가위등을 소장할 수 있다.
집어등은 가로등 밑에서 한다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장비이다.
또한 볼락루어낚시는 주로 밤에 하는 낚시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행하는 낚시이니 만큼 안전에 유의하여야 하며
몸이 따뜻해야 추운 겨울밤을 오랫동안 버틸 수 있으므로 방한에 신경써야 하고
방파제 테트라포트에서는 논스립 신발과 구명복 착용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볼락루어낚시는 대상어가 아주 작기 때문에 손맛도 없고 별로 선호도가 없을 것 같지만
낭창한 초리의 루어대에 토독~토독하는 입질을 받을 때의 즐거움은 크다.
또한 볼락루어낚시의 장비는 아주 간단하다.
로드하나 릴 하나에 웜채비 몇 개만 소지하면 바로 바닷가에 설 수 있으며
루어낚시 공백기간을 멋지게 장식해 줄 수 있어서 좋은 장르의 락피시 루어낚시라고 본다.
또한 동료들과 추운 겨울밤에 오손도손 방파제에 모여 앉아 즉석 볼락구이로 쐬주 한잔하는 맛이 일품이며
겨울나기에 최고의 낚시라고 생각한다.
* 더 자세한 태클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에 남기세요.
너무 장황하게 늘어 놓았지만 로드 한대와 릴 그리고 웜채비 몇개만 있으면 충분하니 겁부터 먹지 마시길...^*^
첫댓글 작년에 안잡고 키워논놈 올해는 거둬들이러 가야겟네요, 다른사람들은 민장대로 민물새우끼어서 하덴데요? 저혼자 루어한다고 한마리도 못잡고 , 바람만 실컷 마시고 온적이 있습니다.
생미끼꾼들이 많으면 루어낚시가 잘 안된다는.... 그래도 끝까지 고수....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볼락구이로 소주 한잔 이게 제일 눈에 닿는건 저뿐일까요???
이런~이런 쎄빠지게 글을 올려 놨더니 볼락구이에 쐬주 밖에 안보인다고? ㅊㅊㅊ
안녕하세요? 사이트 방문때마다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그래도 댓글 남겨주니 제가 힘이 납니다.
회장님 정말 루어용품 많네요... 루어정보에 물건까지 합하면..허벌... 우리 동네 낚시점 2배 정도의 물량공세..아니 순천 낚시타운 보다 많으면 많지 적지 않겠는데요..루어샵이라 해도 믿겠네요.. 난 언제나 회장님의 반의 반이라도 갈까요? 지름신 많이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오면 안되는데...워히 물러나라~~~
일부만 올렸는디~~~ 모두 다 보면 뒤로 나자빠질까 겁난당~~~
볼락에 대한 모든게 올라와 있네요.^^ 공부많이 했습니다. 장비도 구입해야하는데..... 역시 싸구려 구입하는것 보다 제되로된 장비구입해야 하는거.....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거.....정신차렸습니다.^^
릴만큼은 좋은 걸로 해야겠드라고...특히 핸들과 손잡이에 유격이 전혀 없는 릴로다가...
많은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볼락 루어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글을 보니 꼭하고 싶네요 낚시대 사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