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창단식이 개최 된지 한달여가 지났지만 그동안 발빠르게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많은 것을 추진한 만큼 하나하나 결실이 맺을 것입니다.
경남회장님으로 전달 받은 전국 동향 그리고 추진방향 등 여러가지 사안들을 올려드리며 내일 있을 사립어린이집연합회(법인설립준비)총회 개최까지 숨가뿌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 다녀와서 알려드리겠습니다.
5월 30일 " 가정어린이집 운영환경개선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
( 유보통합과 보육현장 건의사항 )
* 참석 : 현영희 국회의원, 중앙대학교 이원영교수,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유재중 국회의원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양희순회장외 시도 임원 ( 경남가정 김주화, 임채선, 조미연 참석)
* 내용 : 가정어린이집의 유보통합과 보육현장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현영희 의원실에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영아보육의 역사를 인지 시키고 수요와 공급이 행복할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였습니다.
먼저 표준보육단가가 개선되고 현실화되는것이 우선적으로 시급하며, 영아보육의 전문화
를 위해 영아보조교사지원, 취사부지원이 절실함, 누리과정과 동일한 영아담임수당확보등
을 공감하였습니다.
복지부, 시군구, 노동부등 지도점검의 부당함도 개선될수 있도록 주장하였습니다.
유보통합관련하여
1. 연령분리가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해 현장의 소리와 함께 우선적으로 플랜제시
2. 유치원,보육교사의 자격등 기준의 경과기간을 어떻게 둘것인지 연구
3. 프로그램의 다양화
4. 유치원과 같이 0~2세 보육전담과 필요성
5. 0~2세는 접근성이 가까워야 한다.
6. 유보일원화 시범한다면 지역형 영유아통합학교 플랜 제시
7. 기타내용등
* 정책및 유보통합의견제시로 2시간의 간담회가 이루어졌으며, 장기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서
영아보육전문인 가정어린이집이 영아전담보육으로 자리 메김하기를 계속적으로 주장할 예정임.
* 보건복지위원회간사 유재중국회의원님 참석하시어 오늘 당정 협의에서 유치원교사와의 격차해소를 위해 보육교사 처우개선 예산확보에 노력하고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조치가 강화되었음을 강조하였음.
* 기타의견으로 현재 경남에서 발생한 영아사망건에 대해 계속적인 공익성 떨어진 언론 보도에 대해 국회에 의견 제출하고 잘못된 언론보도를 바로 잡을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함.
보건복지위원회간사 유재중의원실과 현영희의원실에 보도자료및 진실규명 내용을 정리하여 제출하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