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주작 덕룡
2. 산행일 : 2024년 3월 31일(30일 토요일 22:50구운동 출발)
3. 산행코스
A코스 : 소석문-덕룡산 동봉 –덕룡산 서봉-주작산475봉-작천소령-주작산428봉(왕복)-주작산암릉-오소재쉼터 산행거리 16.5km 난이도(중상) 예상시간 9시간.
B코스 : 소석문-덕룡산 동봉 –덕룡산 서봉-주작산475봉-작천소령-주작산암릉-오소재쉼터 산행거리 12.6km(중)
C코스 : 소석문-덕룡산 동봉 –덕룡산 서봉-주작산475봉-작천소령-주작산암릉-오소재쉼터-노승봉-두륜산(가련봉)왕복-오소재 산행거리 19km 난이도(상)
들머리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분들이 등산을 시작하고 계시네요
우리도 간단하게 준비운동을 하고 출발을 합니다.
출발 얼마 지나지 않아 로프구간이 나와 네발로 올라가고요
뒤돌아본 만덕산 능선.
공룡의 등줄기를 연상케 하네요
우리보다 먼저 출발한 팀들의 진행이 매우 느려 정체구간이 시작되고,
양보를 해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나니 조금 풀리는 등로~
깨금님
여수밤바다님
오랜만에 오신 짱 님
봉 하나를 넘으면 또 요런 봉들이 바로 바로 나옵니다
6:20여분 일출~
주작 덕룡의 제 1경
오케이~~ ^^
지나온 서봉과 그뒤의 만덕산 능선이 절경입니다.
"아오 상쾌해~~"
가야할 능선들... 백패킹 팀들의 텐트가 이뿌네요
진달래가 아직은 활짝피진 않았네요
대신에 일출이 아주~
봉황이 나르고 있는 형상~
깨금님의 뒷모습
앞서거니 뒷서거니 진행 중이신 분들
좌로부터 새앙님, 깨금님, 산토리니님, 조포크님, 색연필님, 겨울이님
민건도 한장 건졌네요
깨금님뒤로 다시금 봉황이 날고 있고
주작산 최고봉에 많은 분들이 모여들고...
깨금님, 유유님. 조포크님, 새앙님, 산토리님, 겨울이님, 둘리님, 산골나그네님
주작의 오른쪽 날개에 해당하는 주작 암릉 능선과 저 멀리 두륜산.
주작의 머리부분은 생략하고 능선길로 진행을 합니다
승천하는 백룡의 등줄기에 올라탄 깨금님~
갈길은 멀지만 멋진 뷰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지요
유유님~
다들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네요
그런데 오늘 산길이 아주 보통이 아니지요
온통 바위산입니다
로프잡고 내려가고
네발로 또 기어 올라가고
가끔은 이뿐 꽃을 배경으로 한장 남기고...
바위산을 날아다니시는 겨울이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주작능선길...
저 뒤로 두륜산이 아주 멋지게 펼쳐져 있네요
오소재에 내려선 아산님~
오소재는 아주 만땅입니다
이제는 두륜산 가련봉을 향해~
이번 산행도 앞뒤에서 많은 사진을 찍어 주시고 또 음료와 맛난 음식까지 나눠 주신 둘리 부총무님
덕분에 우리 회원분들이 아주 즐거운 산행을 하고 있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두륜산 노승봉에서 겨울이님
지치지를 않고 쌩쌩 하십니다 ㅎ
가련봉과 두륜봉, 그리고 저 멀리 대둔산...
두륜봉과 대둔산.
대둔산은 통제 구간.
2년전 밤에 저곳을 혼자 넘으면서 개고생을 했었지요 ㅠㅠ
두륜봉에서 뻗어 내린 투구봉.
C코스 마지막 봉인 가련봉에서 겨울이님
이제는 버스가 있는 오소재로 되돌가 가는중~
뒤를 이어 올라오신 수석 대장님
여수밤바다님과 함께~
하산~
뒤풀이~
알찬 하루를 마치고 올라오는길 해가 저무네요.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
대장님들 덕분에 수월하게 놀러 다니네요 ㅎ
넘 멋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
팀장님 함께여서 너무 좋았어요~~수고하셨습니다 ㅎ~~
오랜만에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는 자주 좀~~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있네요 수고 많았읍니다
산에 가는날은 술을 안마시기~~ ^^
깨금봉황님이 잃어버린 날개를 찾았어요. ㅎㅎ~
곧 비상할 듯합니다. 사진 정말 멋져요.
ㅋㅋ 깨금님 날아가는줄 알았어요 ㅋ
역시 멋지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민건 팀장님 ~~ㅎ
팀장님 덕분에 후미가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산행 수고많으셨습니다 ^^
두륜봉까지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후기 작품, 멘트 하나하나 까지 그날을 되돌려보며 잘 봤습니다.
벌써 지난 추억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