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최고의 발악을 하는 황사와 미세 먼지로 조망은 완전 "꽝"이었지만
비슬산의 아름다운 철쭉 생각에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비슬산은 정상부의 바위 생김새가 신선이 앉아 비파를 타는 형상 이었어
비슬(琵瑟)로 불리고 있으며, 높이는 천왕봉이 (1,084m) 이다.
2014년 3월1일 비슬산 최고봉 지명이 대견봉에서 천황봉으로 변경 되었다.
제일 먼저 용천사가 우리를 맞이 합니다.
용천샘물,
누워있는 백일홍 나무.
뿌연 황사 먼지 속에 비슬산 강우 관측소가 보입니다.
용천사의 사리탑,
비슬지맥의 용천봉.
천왕봉 바로 밑의 절벽 절경.
천왕봉 정상.
천왕봉 인증샷 인파가 줄을 섰습니다.
멀리서 본 대견봉.
대견봉 쪽에서본 천왕봉.
금년들어 최고의 인파가 왔지않나 생각 되어 집니다.
대견봉에서 조화봉 쪽(기상 관측소)을 조망.
대견사 삼층석탑 마당.
대견사 삼층석탑.
삼층석탑 마당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긴 줄이...
초파일이 다가 옵니다.
펜숀이 하도 아름다워서...
이제 부터 함안 아라가야 축제장 입니다.
낙화놀이장의 행사를 위한 줄줄이 연.
낙화불꽃을 매달 줄입니다.
시간이 아직 조금 멀어 아마 국악인 공연모습을 조금 봅니다.
이제 낙화놀이가 시작 됐습니다.
여기 오지 않았으면 두고두고 후회할뻔 했습니다. 대 만족.~~~~~~~
야간의 움직이는 낙화놀이 불꽃이라 더 이상 섬세하게는 않찍히네요. 동영상을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