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
김현중 전 여친,9월12일 출산예정
입력2015-07-03 11:39 수정2015-07-03 11:39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주상선임기자.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소송중인 전 여자 친구 최모씨가 오는 9월12일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연예매체 OSEN은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입을 빌어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 최씨가 오는 9월 12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최씨의)두 번째 임신 진단서는 나왔다. 정확한 임신 확인 여부를 위해 초음파 사진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내놓지 않고 있다. 김현중의 아기인 것이 확실하면 전적으로 책임을 질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씨는 지난 4월 임신한 상태에세 김현중에게 맞아서 유산했다며 김현중을 상대로 위자료 명목으로 16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김현중과 최씨의 공판은 오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법원 판결을 통해 최씨의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최씨가 제기한 16억원 손해배상 소송이 기각된다.
김현중은 지난 5월12일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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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
김현중 반소 “지난해 5월 임신한 적 없고 유산하지 않았다”
기사승인 [2015-07-05 11:34]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A 씨를 상대로 반소할 의사를 표했다.
한 매체는 4일 김현중 측 변호사의 말을 통해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를 상대로 반소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지난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씨가 16억 소송 내용을 확인해 보니 지난해 5월 임신을 했고 김현중 복부 폭행으로 인해 유산 치료를 받았다는 내용이 있었다"며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는 회신서가 왔다"고 했다.
이어 "회신서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해 5월 임신 한 적이 없었다. 그렇기에 당연히 유산은 하지 않았다. 최 씨가 임신을 했다는 자료는 무월경 4주 진단서였다"며 "이런 자료를 토대로 다음 주 쯤 반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작년 김현중을 상대로 최 씨가 6억 원을 가져간 것도 임신과 유산 문제로 인해 협박을 했다. 최 씨는 6억 원을 받았을 경우 외부에 발설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그러나 최 씨는 인터뷰를 통해 합의금 이야기로 인해 김현중을 더 나쁜 쪽으로 몰아갔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반소장에는 작년 6억 원 가져간 것을 포함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최 씨가 지난 5월11일 임산부인 자신을 폭행했다는 인터뷰 내용도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명예 훼손까지 포함해 적어도 12억 원 이상의 반소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hkang@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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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反訴. counterclaim, countercation, cross action)란 소송절차의 계속(繫屬) 중에 피고(被告, defendant)가 원고(原告, plaintiff)에 대하여 본소청구에 대하여 반격적으로 제기한은 새로운 소를 말한다. 흔히 말하는 맞소송을 말한다.
김현중이나 전 여자친구나 갈데까지 가는 스타일이다.
한때라도 서로 사랑했다면 이제 오만 까벌리고 서로 상처를 덮어 두어라.
특히 김현중은 남자로서 조금 손해보면 어디 뿔나냐?
이제 일일이 대꾸하지 말고 조금 대담해 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