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동에 대한 선 그어주기
자기 혼자 하려는 것은 좋지만 아직 아이가 어린 만큼 무엇이 위험하고, 어떤 일을 하면 안 되는지 그 경계를 잘 알지 못할 때가 있다. 엄마가 요리를 할 때 같이 하고 싶어 한다든지, 유리컵에 물을 따른다든지,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정도가 되면 활동 반경을 벗어나 마음대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아이에게 어디까지 가면 되고, 하면 안 되는 행동은 무엇인지 일러줘야 한다. 이때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하기보단 예를 들어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 나의 양육태도 돌아보기
자기주도적인 성향을 지닌 아이에게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 엄마의 양육방식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아이에게도 엄마가 힘든 존재가 될 수 있는 것. 밥을 먹을 때나 아이와 놀아 줄 때 모습을 영상 촬영하거나 녹음해 들어보도록 하자.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나의 양육 스타일을 알 수 있다.
▪ 아이의 자기주도적 성향을 학습에 활용하기
문제를 풀거나 공부할 때 아이의 자기주도적 성향을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문제지를 풀 때 아이에게 몇 장 풀 것인지 말하도록 하고, 하루 일과를 아이 스스로 만들도록 해보자. 본인 스스로 정한 양은 지키려는 성향이 있는 만큼 아이의 학습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가 몰랐던 아이의 기특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르니 시도해보도록 하자.
[출처 : 베스트 베이비]